입.퇴원 계산서를 받아본 김씨는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앰블런스는 마일당 계산이 되어 청구가 되었고, 수술비용 또한 어마어마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유학을 떠나기 전 가입하였던 케어메드 유학생보험으로 면책금 100불만 제외하고 전액을 보상받을 수 있었기에 걱정 없이 병원비용을 처리했다. 자취를 하거나 집을 떠나 있을 때 가장 서러운 건 몸이 아픈 것이다. 특히 해외 유학 중이거나 여행 중 일 때는 보험이 없는 경우가 다수이고 보험에 가입되어 있더라도 보상 금액이 턱없이 부족하다. 특히나 올해부터는 유학생 인증제라는 것이 도입되어 보험가입이 까다로워질 전망이다. 이에 외국계 보험회사인 케어메드(Caremed)에서 ACE를 재보험사로두고 유학, 어학연수, 장기 출장인들을 위한 서비스를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