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3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전남 곳곳에 산촌생태마을 추진

올 여름은 산촌에서 즐거운 시간을..

(더 타임스=최은찬기자)전라남도는 산촌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산촌생태마을 중 완료된 28개소를 조사한 결과 사업 초기 생활환경 개선 위주의 7개 마을을 제외하고는 대체적으로 운영이 잘 되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는 시설물 현황, 이용 인원, 운영 소득, 산촌생태마을의 문제점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특히 화순 동암 봉하마을, 광양 봉강면 조령마을, 담양 창평 외동마을, 구례 산동 위안마을, 고흥 영남 양사마을, 영암 금정 아천마을은 산촌 내 체험·휴양·주민 공동체 운영 등 3박자가 어우러져 활발하게 운영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장승과 돌탑, 농기구전시장, 황토방 체험과 전통 음식체험을 할 수 있는 화순 도암 봉하마을과 백운산 형제봉 아래 위치한 산달뱅이 마을 광양 봉강 조령마을, 창평 슬로시티와 연계한 청정산채류를 이용한 ‘산골밥상’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담양 창평 외동마을, 구례 대표축제인 산수유 축제가 열리는 구례 산동 위안마을, 산포미술관·고사리 따기·한옥체험 등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고흥 영남면 사포마을은 본격 휴가철을 맞아 가족과 함께 색다른 산촌체험을 기대하는 휴가객들을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
이들 마을은 농촌이나 해변에서 경험할 수 없는 산촌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박화식 전남도 산림산업과장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 조용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산촌 생태마을을 여름 휴가지로 강력 추천한다”며 “국민의 산림휴양 수요가 산촌으로 흡수되도록 지역 특색에 맞는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미흡한 산촌생태마을은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올 여름은 잠시 도시를 탈출해서 산촌에서 보내는 것이 어떨까??

한편 전남도는 지난 1996년부터 현재까지 577억원을 투입해 41개소의 산촌생태마을(권역단위마을)을 추진, 이중 28곳은 완료하고 13곳은 조성 중이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