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전라남도 일자리종합센터가 맞춤형 구직서비스 사업

구직들에게 단비같은 역활을,,

전라남도 일자리종합센터가 맞춤형 구직서비스 사업을 통해 실업난 해소는 물론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전남도에 따르면 일자리종합센터는 그동안 청년층을 비롯해 중장년층, 노인, 여성, 장애인 등에 대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또한 구직자가 한 번 구직을 등록하면 취업이 될 때까지 맞춤형 구직상담과 일자리 알선, 사후관리 등 원스톱 서비스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 결과 지난 2010년 393명, 2011년 668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해주고 올 들어서도 6월 말 현재까지 261명을 취업시키는 성과를 올렸다.

올 6월 말 기준으로 전남도 일자리종합정보망( http: job.jeonnam,go.kr )에 등록된 구인자는 총 837명이다. 직종별로는 생산직 461명 55.1 , 서비스직 247명 30.7 , 사무직 119명 14.2 으로 나타났다.

구직의 경우 173명으로 연령별로 30대 이하 80명 46.2 , 40~50대 66명 38.2 , 60세 이상 27명 15.6 이며 성별로는 남자 84명 48.6 , 여자 89명 51.4 이다.

이는 통계청이 발표한 5월중 전남도 고용동향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취업자는 2만2천명이 늘어나 64.1 의 지역 고용률을 기록했다. 반면 실업자는 4천명이 줄어 지역실업률이 1.1 를 기록, 전남의 고용 상황이 대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설인철 전남도 일자리창출과장은 “도내 농공단지 입주기업 등 중소기업의 구인정보를 실시간으로 구직자에게 제공하고 맞춤형 취업 알선을 강화해 도내 고용시장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취업시즌에 맞춰 9월중 특성화고교와 대학을 순회하는 취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10월 10일께 광양서 일자리취업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신의 능력과 정보로 직장을 얻기가 어려운 개인은 일자리 좋합센터를 방문해서 전문가와 상담 후 직업을 구하는 것도 좋은 길일 것이다. 요즘 처럼 일자리 구하기 힘들고, 니트족이 늘어나는 시점에 전라남도 일자리 종합센터는 단비같은 역활을 하고 톡톡히 하고 있는 것 같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