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7 (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장하다! 대한의 남아! 한국축구 승리 화이팅

한국축구, 한국인의 정신을 축구 본고장에 심어

 
▲ 시민칼럼니스트 
ⓒ 정병기
장하다! 대한의 남아! 한국축구 승리 화이팅 !

“하면 된다.”는 한국인의 저력을 확실하게 보여준 한국축구가 영국을 굴복시켰다.
처음 1948년 런던서 패배했던 쓰라린 경험, 오늘 그곳에서 축구의 본고장을 굴복시켰다.

황금의 유럽축구를 무쇠의 한국축구가 끈기와 강한 신념으로 태극전사들이 최선을 다해 이기고 승리했다. 한국인의 정신인“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정신 런던에서 그대로 보여주었다고 본다. 런던올림픽 안마당서 멋지게 축구의 본고장 누른 한국축구 자랑스럽다. 승부차기 막아낸 이 범용 골키퍼 오늘 승리의 일등공신이다. 폭염속에 날아온 축구승전보에 아낌없는 박수와 환호를 보내고 싶다.

축구는 끈기와 노력으로 하는 것이지 몸값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런던 올림픽에서 한국인의 저력을 멋지게 보여준 한국축구 정말 자랑스럽다. 이 기세와 여세라면 무서 울 것이 없다고 본다. 내친김에 본선에서 멋지게 일본과 맞붙어 대결하는 한.일전을 펼쳐 멋진 승리로 광복 제67주년에 민족의 큰 선물이 되게 하였으면 하는 바램이다.

세계가 한국축구를 주목하고 있다. 처음에는 세계 언론이나 영국언론에서 냉소적으로 바라보고 영국인들조차도 한국축구를 무시했었다. 당연히 영국이 승리할 것으로 여겼지만 전.반, 연장전 그리고 승부차기에서 한국의 골키퍼의 방어가 승부를 갈라놓았다. 영국의 골키퍼는 주저 않아 누어버렸다. 한마디로 한국축구의 저력이 자존심 높은 영국의 유럽축구를 눕게 했다. 이 멋진 모습은 모든 세계인들이 보았다.

한국은 여름철 폭염으로 무더위와 열대아의 도가니다. 그러나 한국축구의 승리는 무더위의 도가니도 깨뜨렸다고 본다. 새벽잠을 깨우고 박수와 환호로 아침을 맞이 하게한 영광스러운 날이다. 어디를 가나 어느 신문과 매스컴들이 온통 축구뉴스와 올림픽 뉴스로 채워져 있다.

오늘의 승리는 한국인의 저력이지만 홍명보호의 멋진 용병술과 전략구사와 태국전사들의 멋진 노력으로 일구어낸 결과라고 본다. 2002년 서울 올림픽에서 사상최초로 8강에 진입한 이래 10년 만에 일구어낸 한국축구의 쾌거이다. 우리말에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했다.” 정말 강산이 변하고 세계가 변했다는 사실을 런던 올림픽에서 여실히 한국축구를 입증해 보였다고 본다. 이제 남은 4강과 결선은 선수들의 컨디션과 체력안배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런던올림픽의 한국축구 승전보는 폭염과 무더위를 날리고 경제적 어려움 마음고생도 잊게 해줬다고 본다. 정말 국민적 감동을 준 한국 축구 자랑스럽고 대견스럽다고 본다. 이제 세계무대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축구의 저변확대와 국민적 관심이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 이제 스포츠는 과학이고 투자이며 치밀한 계획 없이는 승리하기가 어려운 현실이다. 한번의 승리가 아닌 국제무대에서 인정받기 위해서는 한국축구의 발전을 위해서는 다시한번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계기가 되고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어야 할 것으로 본다. 이제 세계를 놀라게 한 한국추구가 연구대상이 될 것이며 프로세계에서 한국선수들을 눈여겨보고 선수 스카웃 열풍에 중심에 서계 될 것으로 본다.

프로축구 선수들의 몸값이 천정부지이다. 선수 개인당 1,000 억 원이 넘는 선수가 있는가 하면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 런던올림픽에서 승리는 프로축계 세계에서 곧바로 몸값을 결정짓고 스카웃 대상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고 본다. 우리선수들에게 긍정적이고 좋은 일들이 이어지게 되기를 바라며 우리선수들 짧은 승리에 도취하기보다 스포츠정신이 입각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자세를 보여줘야 하며, 앞으로 한국 미래축구 발전에 크게 기여하게 되기를 아울러 바란다. 글쓴이 /정병기 <칼럼니스트>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