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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근혜, 출생지 광주광역시 아니다

포털, 잘못된 오류 찾아 수정할 책임

 
▲ 엠파스, 싸이월드 등은 박 전 대표의 출생지를 "광주광역시"로 표기 
엠파스, 싸이월드, 조인스닷컴 등 유명한 포털이 인물 검색을 해 보면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의 출생지가 "광주광역시"나 "서울"로 표기되어 있는 것을 그대로 방치해 논란이 예상된다.

박근혜 출생지, "광주광역시" 표기

또한 중앙일보 "조인스닷컴" 유료 인물정보 검색을 해보면 박 전 대표의 출생지가 "서울"로 되어 있는 등 무성의한 포털들이 많이 있다. 잘못된 자료를 돈(1000원)을 받고 네티즌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박근혜 전 대표는 국민 누구에게나 잘 알려진 한나라당 전 대표였으며, 또한 지난 경선에 나왔던 유명인물이다. 이런 유명한 인물의 출생지가 "광주광역시"로 표기된채 방치되고 있다.

박 전 대표의 출생지는 대한민국 국민들이라면 누구나 다 알고 있는 "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 5-2"이며 "출생일은 1952.2.2" 로 공식 홈페이지나 각종 자료에 등록되어 있다.

이명박, 포털마다 "포항" "영덕" 표기

이런 유명인사들의 자료는 명확해야 한다. 앞전 유명 인사들의 잘못된 표기로 인해 큰 물의를 일으킨 적이 있다. 지난해 "포털 "출생지 오류 파문" 보도를 한 적이 있다.

이명박 전 시장 출생지 의혹이 각 포털마다 달리 표기되어 네티즌들의 의혹을 산적이 있다. 바로 대통령이 된 이명박 전 시장의 출생지가 각 포털마다 "포항"이나 "영덕"으로 표기되었고 아예 출생지를 표기하지 않은 곳도 있었다.

포털의 무성의한 행위로 네티즌이 혼란을 격었다. 그 내용을 보면 이 전 시장은 "일본 오사카"에서 출생했다. 그러나 출생지가 포털마다 다르거나 출생지를 삭제를 했다.
 
▲ 중앙 조인스닷컴은 박 전 대표의 출생지를 "서울"로 표기 
포털, "잘못된 오류 찾아 수정할 책임"

국민들은 모든 정보나 자료를 인터넷 속에서 찾아보고 한다. 유명 포털들이 오류 표기를 해 네티즌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한다면 이는 그 책임을 면할 수 없다. 또한 각 포털은 잘못된 오류를 찾아 수정할 책임이 있다.

엠파스 "개인정보보호지침" 약관을 보면 "당사는 회원의 개인정보보호를 매우 중요시하며...개인정보보호지침을 준수하고 있습니다"고 되어 있다.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는 포털은 네티즌들에게 사과를 해야 한다. 그것도 유료(1000원)로 제공하는 포털은 돈을 돌려줘야 한다. 상도의에 어긋난 행동이다.

오류 책임 추긍하자 "즉시 수정하겠다"

잘못 표기된 박 전 대표의 출생지에 대해 내용을 문의하자 직원은 "중앙 조인스닷컴에서 링크되어 제공하므로 별다른 조치를 할 수 없다"고 했다. 무책임한 발언에 "책임자를 바꿔달라"고 하자 엠파스 관계자는 "즉시 수정하겠다"는 말을 했다.

아이디 "실버여전사"는 호박넷 게시판에 "대구광역시 인걸로 아는데...이것들이 박대표를 이상한 쪽으로 몰고가네"라며 포털의 무성의에 항변했다.

다른 아이디 "지니"는 "애국애족 공식홈피에는 출생지-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 5-2 출생일-1952.2.2 로 되어 있네요"라며 오류를 범한 것에 지적을 했다.

네티즌 "다슬기"는 "돈 벌이에 급급한 포털들은 각성해야 한다. 잘못된 정보를 돈받고 팔다니....네티즌들에게 돈을 도로 돌려줘야한다"며 강하게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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