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문화

타임스퀘어 아트리움, 스타-대중 소통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각광

배우 팬사인회부터 인디밴드 공연까지...’대중문화 핫플레이스’로

 
ⓒ 더 타임즈
[더 타임스 = 윤희한 기자] TV나 영화관 스크린이 아니면 쉽게 볼 수 없는 스타들이 타임스퀘어에 모인다!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대표 김담 www.timessquare.co.kr)가 유명 스타와 관객들의 소통 장소로 떠오르면서 주목 받고 있다.

국내외 유명 영화인들의 레드카펫 행사를 비롯해 각종 TV 프로그램의 제작발표회와 스타들의 팬 사인회, 밴드의 라이브 공연까지, 요즘 뜨고 있는 인기 스타라면 모두 타임스퀘어의 무대에 오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매스컴을 통한 일방적인 홍보로 대중문화를 알렸던 과거에 비해 최근에는 스타와 대중들과의 소통이 가장 중요한 홍보채널이 되면서 열린 공간인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에 스타들의 출현이 잦아지고 있는 것.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은 1,488㎡(약 450평)의 크기로, 국내 복합쇼핑몰에서는 가장 넓은 크기의 대형 복합문화공간이다.

가장 최근인 지난 13일에는 영화 ‘도둑들’의 배우들이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에 섰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동훈 감독과 김윤석, 김혜수, 전지현, 김해숙 등의 주연배우들이 총출동해 영화 ‘도둑들’에 지지와 사랑을 보내준 관객들을 위한 ‘천만 카운트다운 감사행사’를 열었다. ‘도둑들’ 배우들과 ‘허그’, 마카오-홍콩 경품 지급 등 다양한 이벤트로 현장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관객들의 큰 성원에 힘입어 ‘도둑들’은 지난 15일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에서는 스타들의 팬사인회도 끊임없이 열리고 있다. 가장 최근에는 배우 송중기와 유아인이 ‘인스탁스’ 팬사인회를 가진 바 있으며, 김수현, 김민희 등 배우들과 소녀시대, 원더걸스, 카라, 샤이니 등 아이돌 사인회도 열려 방문객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타임스퀘어 무대는 비단 인기 스타만의 것은 아니다. 매주 주말 저녁에는 인디밴드들에게 그 자리가 돌아가고 있다. 일반인들에겐 익숙지 않은 인디밴드들의 공연을 무료로 진행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열린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는 것. 지금은 전국민의 밴드가 된 ‘십센치’, ‘브로콜리 너마저’ 등도 모두 타임스퀘어 무대를 거쳐간 스타들이다. 이밖에 실력파 팝페라 그룹 ‘라스페란자’와 ‘라보엠’ 등도 타임스퀘어 무대를 통해 자신들만의 색깔 있는 무대로 대중들과의 거리를 좁혀왔다. 타임스퀘어의 밴드 공연 스케줄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방문객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다.

경방 타임스퀘어본부 영업판촉팀 윤강열 과장은 “최근 인기스타들과 대중들의 직접적인 소통이 중요해지면서 누구에게나 개방된 무대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이 대중문화 핫플레이스로 각광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타임스퀘어를 찾는 고객들이 다양한 스타들을 만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