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선정된 미인 10인은 각국에서 유명 배우,모델, 가수 등으로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자리라 해도 ‘과언은 아니었고, 가장 영향력있는 매체(후난위방송)로부터 관심 집중 방영 되었다고… . 행사관계자에 따르면 한국을 대표한 김효연은 “전 아시아를 대표해도 손색이 없을 만한 미인”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안았다 한다 이에 김효연은 신인에게 너무 과한 평가이며, 대우 또한 넘치게 받았다며 초청된 모델들에게 미안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런 모습이 주변 관계자들로부터 가수 김효연이라는 사람을 더욱 가깝게 느껴지는 요소인 것 같다고 후문으로 흘러 나왔고, 중국 미용 업체 광고주들로부터 조심스레 러브콜이 들어오고 있다는 소속사측 관계자는 밝혔다. 과연 중국 광고계에 또 다른 한류가 불어 올지 귀추가 주목받고 있다. |
스타벅스는 지난해 제6차 때 전세계 정계와 재계 거물 등 모든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커피 프리(coffee free)"를 선언하고 무료 커피를 무제한 제공해 화제를 뿌렸다. IT(정보기술) 황제로 불리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회장도 지난해 포럼에 참석해 직접 현장을 뛰어다니는 등 "세계의 MS" 이미지를 확실히 심어줬다. ◆ 보아오포럼이란 = 아시아 역내 국가간 협력과 교류를 통한 경제 발전을 목적으로 창설돼 하이난다오 보아오시에서 매년 열리는 비정부ㆍ비영리 지역경제포럼. 중국이 2001년에 대회를 유치, 2002년 4월 12일 제1차 연차총회가 열렸고 올해로 7회째를 맞는다. 한국과 중국, 일본, 호주, 인도, 싱가포르, 대만, 이란 등 아시아 26개국이 창립 회원국으로 참가했다. 다 보스포럼으로 불리는 세계경제포럼(WEF)을 닮았다고 해서 "아시아 다보스포럼"으로 불린다. 휴양도시인 보아오는 하이난다오의 북쪽 하이커우(海口)시와 남쪽 산야(三亞) 중간지점에 위치한 전체 면적 85㎡, 인구 3만여 명의 시다. 2000년까지만 해도 보아오는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작은 마을에 불과했지만 2001년 아시아포럼 영구 개최지로 결정되면서 위상이 달라졌다. 포럼이 열리는 소피텔 국제컨벤션센터도 이미 세계적인 명소로 자리잡았다. (신인가수 김효연 소속 엔터티브 제공) (소찬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