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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고양시 호수공원서 펼쳐질 100만송이 '가을꽃 축제'

가을꽃 100여종 100만송이가 전시될 예정

[더타임스 강애경기자] 오는 10월 3일부터 14일까지 호수공원 꽃전시관 일대에서 100만송의 가을 꽃을 느낄 수 있는 '2012 고양 가을꽃 축제'를 연다.

 

2013년 '고양' 명칭 사용 600년을 기념하기 위해 처음 마련된 이번 축제는 '고양 600년, 세계를 두드리다'라는 주제 아래 국화, 해바라기, 맨드라미 등 가을꽃 100여종 100만송이가 전시될 예정이다.

 

고양꽃전시관 전면 광장은 꽃 조형물로 초가집, 물레방아 등 향수를 자아내는 전통마을을 꾸미고, 그윽한 향기가 가득한 국화 작품과 하트, 별, 나비, 토끼, 말 모양의 모형작품을 설치한다.

 

주제광장에는 '만추'를 주제로 모자이크 컬처 작품을 전시하고 포토존을 조성해 관람객에게 풍성한 가을을 만끽할 기회를 제공한다.

 

 

높고 청명한 하늘과 울긋불긋 단풍으로 한층 찬란한 햇살 속 호수공원은 코스모스, 해바라기, 맨드라미, 백일홍, 메일꽃 등과 어우러지는 가을 꽃밭을 연출하게 된다.

 

또한, 플로리스트의 손길로 화려하게 장식되는 화훼 예술 작품은 유러피안 화훼장식으로 세련되게 변신해 가을 꽃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호수공원 장미원에서는 고양시 시화(市花)인 '장미' 향기가 관람객을 매혹하게 된다. 블루라이트, 퀸 엘리자베스, 람피온, 핑크퍼퓸, 에스메랄다 등 이름처럼 아름다운 80여 품종 2만5천주의 사계장미가 꽃의 여왕으로서 고운 자태를 뽐낸다.

 

이날 행사장에는 가을 꽃을 포함해 고양시 화훼 농가가 직접 재배한 각종 화훼류를 시중보다 20~3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힐링'의 화두로 떠오른 나만의 화분 만들기, 선인장 비누 만들기, 국화 꽃바구니 만들기 등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장도 운영 돼 즐거움을 더 할 예정이다.

 

아름다운 꽃과 문화의 향기가 가득한 '2012 고양 가을 꽃 축제'는 무료로 진행된다. 문의는 031-908-7750~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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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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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