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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안대희 "송영선 녹취록 보도, 정상적 모습 아냐"

"朴, 홍사덕-송영선 혐의 입증되면 사과할 수도"

[더타임스 유한나 기자]  새누리당 안대희 정치쇄신특별위원장은 송영선 전 의원이 박근혜 후보를 거론하며 금품을 요구한 내용이 담긴 녹취록 보도에 대해 "정상적인 모습은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안 위원장은 이날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같이 말한 뒤, "수사기관에 신고된다든지 정상적인 절차에 의해 수사가 돼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한 안 위원장은 "송 전 의원이 그렇게 (대선에서 중요) 역할을 한 분은 아니라고 주변에서 그런다"면서도 "당협위원장 정도 하신 분(송 전 의원)이 사석에서 온갖 이야기한 것을 진실인 것처럼 말하는 것은 선정적일 수 있는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안 위원장은 송 전 의원이 비례대표 의원인 것과 관련해, "(4.11 총선 과정에서) 비례대표 의원은 절대 당선이 유력한 지역구에는 공천은 안 주게끔 돼있었던 것이 당의 (공천) 방침이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겨레가 보도한 녹취록에는 송 전 의원이 모기업가 A씨에게 "내가 (박 후보의 핵심 측근인) B의원에게 2억~3억원만 갖다줬어도 (당선 유력지역인 대구에서) 공천을 받았을 텐데, 돈을 안 줘서 (경기)남양주갑 공천을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안 위원장은 박근혜 대선후보의 최측근인 홍사덕 전 의원을 비롯해 송영선 전 의원의 의혹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혐의가 입증되면 후보가 사과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박근혜) 후보가 판단할 문제"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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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