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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활칼럼>“가수 싸이, 대통령후보로 강력하게 추천한다”

'안철수가 뛰어다니면 싸이는 날아다닐 것'

“가수 싸이, 대통령후보로 강력하게 추천한다”

가수 싸이, 얼마나 잘생기고 준수한가. 지금 흘러가는 분위기를 보면 가수 싸이는 5천년 역사이래 가장 훌륭한 대통령 후보감이다. 안철수 후보보다 더 인기를 얻을 것이 분명하다. 가수 싸이는 국가세금 한푼도 축낸 적 없다. 오르지 홀홀단신으로 세계를 주름잡으며 대한민국을 빛내는 최고의 애국자다.

안철수에 비해서도 백배 천배 애국자다. 이미 전세계를 주름잡고 세계최정상에 서 있다. 세계를 강타한 ‘강남스타일’이 이제 ‘세계스타일’이 되고 있지 않는가? 밑천 안들이고 오르지 혼자서 저렇게 국위선양을 하는 경우는 대한민국 역사 이래 처음이다. 이 정도면 봉이 김선달도 싸이를 보면 고개가 절로 숙여질 것이다.

안철수가 대통령을 하겠다고 싸돌아다니고 있는데 가수 싸이라고 대통령 못할 것 없다. 처음 출발부터 요상한 출발로 세인의 관심을 폭증시키고 받아먹는 직위마다 감히 쳐다보지도 못할 자리에 공짜로 누비고 다녔다. 카이스트 교수. 서울대 교수. 포항제철 사외이사. 또 여러자리 모두 희한하리만큼 잘도 찾아다닌다.

그동안 대한민국이 신들린 듯이 안철수를 신줏단지 모시듯 모셔왔다. 누가 안철수를 신줏단지 모시듯 하고 있나? 대한민국에는 안철수만큼 똑똑하고 유능한 인재가 없나보다. 국민이 열광하는 것 보다 언론이 오히려 광분하고 있다.

유독 왜 안철수만 언론사랑을 독차지해야되나. 안철수에게 보낸 절반만큼만 싸이에게 보내보라. 싸이는 더 크게, 더 빛나게 더 우뚝 서 있을 것이다. 우리 국민에게 이토록 큰 웃음과 희망을 안겨준 사람이 누가 있었는가? 싸이라면 생산성 없는 안철수보다 더 큰 생산성을 창출시킬 수 있다.

그렇게 지원 받고도 그 정도 인기 못얻으면 바보 아닌가? 가수 싸이의 애국행위는 이미 안철수를 넘어섰다. 희망없는 국민에게 말춤추면서 달리게 만든 장본인이다. 싸이는 앞으로 엄청난 외화를 국내로 벌어 들어올 것이다. 말긑마다 ‘경제’ ‘경제’ 하는데 외화 잘 끌어오고 돈 잘 벌어오는 놈이 장땡이 아닌가?

차라리 헷갈리는 안철수보다 싸이가 대통령 출마하는 것이 국민들에게 더 큰 희망을 안겨줄 수 있다. 어차피 지금처럼 이상하게 돌아가는 세상이라면 같이 이상하게 돌아가야 정상이 될 수 있다. 그래서 필자는 가수 싸이를 대통령 후보로 강력추천한다.

이상하게 생각하지마라. 분명히 가수 싸이는 안철수보다 몇배나 더 훌륭하다.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다. 안철수가 대통령되겠다고 뛰어다니고 있는데 그 정도면 가수 싸이는 날아다니겠다. 누굴 뭐 안철수 뒷꽁무니나 따라다니는 바퀴벌레로 아나? 잘 들어라, 이 정도 했으면 싸이 인기는 세계를 넘어 미래까지 요동치게 만들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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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