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정치

2012월드그린에너지포럼 17일 개막, 국내외 45개국 4천여명 몰려

에너지분야 7대 분과별 세션, 그린에너지전시회, 그린에너지서밋 등 볼거리 풍성

2008년 경상북도,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에너지 관련 포럼을 기획하여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2012 월드그린에너지포럼』이 세간의 많은 주목을 받으며 17일 개막을 앞두고 있다.


 
국제적인 에너지 환경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그린에너지 보급을 통한 기후정의와 UN새천년개발목표의 ‘지속가능한 환경확보’ 및 ‘개발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2012 월드그린에너지포럼』이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 경주시(시장 최양식)주최, 에너지경제연구원(원장 김진우) 주관으로 경주현대호텔에서 10월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개최 된다.

 

2011년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타와쿨카르만과 UN사무총장 특별자문관 제프리삭스 교수가 함께하는『2012 월드그린에너지포럼』은 정계, 산업계, 국제기구, 학계 등의 많은 관심으로 이미 사전 등록자가 1,500명을 넘는 등 45개국 4,000여명의 국내외 참가자들로 대성황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 최대 에너지포럼으로 발돋움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학계에 종사하고 있는 에너지 관계자는 “다양한 그린에너지 분야는 물론 특히 마사푸미 야마구치, 빈센초 팔레르모 등 세계적인 석학과 각 신재생에너지 전문가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로 생각되어 사전등록을 하게 됬다.”며 2012 월드그린에너지포럼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더 밝은 내일을 위한 그린에너지’를 주제로 하는 이번 포럼은 세계적 저명인사와 에너지 관련 석학들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최빈국 장관 및 고위급 정부 대표가 참석하는 그린에너지서밋 및 7개 분과별 세션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주요 분야별 분과회의 및 에너지빈곤퇴치, 그린에너지ODA방안 등 그린에너지 분야의 심도 있고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된다.


   *MDGs : UN밀레니엄개발목표, 2000년 UN에서 채택된 의제로, 2015년까지 빈곤을 반으로 감소시키자는 범세계적인 약속

 

 

특히 이번 포럼에 초청된 2011년 세계 최연소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타와쿨 카르만(Tawakul Karman)의 이번 국내 첫 방문은 에너지, 환경 분야는 물론 우리나라 정부 차원에서도 많은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타와쿨 카르만은  예멘의 여성 정치가이자 사회운동가, 자유여성언론인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유엔사무총장의 특별자문위원이자, 저명한 경제학자인 제프리삭스(Jeffefey Sachs) 교수가 『2012 월드그린에너지포럼』의 기조연설자로 나서며, 앞서 언급한 2011년 최연소 노벨평화상 수장자인 예멘의 타와쿨 카르만(Tawakul Karman), 우리나라 녹색위원회 양수길 위원장이 특별연사로 초청된다.

 

7개 분과별 세션에서는 원자력, 태양에너지, LED, 에너지저장, 연료전지, 스마트그리드, 풍력 등 총 7대 그린에너지 분야별 기술의 산업화 전략에 대한 발제 및 토론이 이루어진다.

 

특히 태양광 분야의 노벨상 격인 체리상을 수상한 세계적 석학 마사푸미 야마구치 도요타 공과대학 총장이 태양광 정책분야에서 태양광 시장의 동향에 대한 발표를 진행하는 등 각 세션별 최고의 에너지 전문가들의 발제로 명실공히 국내 에너지 분야의 대표 포럼으로 한걸음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부대행사로 마련된 전시회에서는 신성장동력 산업을 뒷받침하는 우수한 연구시설 및 기업들의 다양한 그린에너지 분야별 성과기술들이 한자리에 전시된다.


한국수력원자력, 에너지관리공단, 한국원자력연구원, 벡셀(Belxel) 등 국내외 성과 기술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정보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린에너지서밋에서는 UN대표단과 제3세계 주요국 고위급 등이 참석하며 방글라데시, 인도, 네팔 등의 에너지 최빈국의 그린에너지 도입 사례와 ODA 현황 등에 대해 토의하며 전 세계 에너지빈곤퇴치를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UN이 올해를 “모두를 위한 지속가능한 에너지의 해”로 선포하고 “에너지안보”, ”에너지효율성 배가“, ”신재생에너지사용 증대“라는 세 가지 축을 중점으로 지속가능한 발전과 환경보호 그리고 빈곤퇴치를 위한 새천년 개발목표 달성을 위해 그린에너지 보급 확대를 추진해가고 있음에 발맞춰 이번 『2012 월드그린에너지포럼』에서는 세계 에너지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린에너지 사용 증대에 대한 해결방안이 도출되고, 에너지 산업 이미지 개선에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에너지 빈곤은 에너지 불균형을 초래하여 에너지 빈국의 경제개발을 저해하는 위험요소로 작용하고 있으며, 경상북도는 2012년을 계기로 지자체 최초로 UN과 협력, 그린에너지를 통한 MDGs 달성을 위해 전 세계 빈곤퇴치에도 앞장서며 세계로 나아가는 경상북도에 새로운 단초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 된다.『2012 월드그린에너지포럼』개최 외에도 그린에너지 관련 정책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지자체로 평가 되고 있는 경상북도는 에너지 최빈국을 중심으로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대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우리나라 그린에너지 산업의 수출 판로 확대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2 월드그린에너지포럼』의 참석은 참가를 희망하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며, 10월17일(수)~18일(목) 양일간 행사장인 경주 현대호텔에서 현장등록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2012월드그린에너지포럼 홈페이지(http://wgef2012.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