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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2012홈․테이블데코페어, 명품브랜드 국내전시 최초 참여!

홈․테이블데코페어, 11월30일부터 대구(exco), 12월6일부터 서울(coex)서 개최

소비자의 소비트렌드가 ‘가치소비’ 풍토로 전환 되는 가운데, 인테리어 역시 유행을 따르기 보다는 자신의 취향에 맞게 인테리어를 연출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때문에 인테리어의 주 고객층인 주부들은 보다 다양하고 폭넓은 선택을 위해 수입브랜드의 디자인을 참고하는 추세다.

 


 
국내에서 만나보기 힘든 세계적인 리빙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홈스타일 박람회가 개최된다. ‘100% 디자인런던’ 한국지사인 K.Fairs(주)와 라이프 매거진 월간 까사리빙이 공동 주최하는 『2012홈·테이블데코페어(home·table deco fair2012)』는 2005년 첫 개최를 시작하여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며 그 성원에 힘입어 올해는 서울과 대구 양 지역에서 개최된다. 

 

11월30일(금)부터 12월2일(일)까지 3일간 대구 Exco, 12월 6일(목)부터 12월9일(일)까지 서울 삼성동 Coex에서 2012홈·테이블데코페어를 만나볼 수 있다.

 

‘2012홈·테이블 데코페어’에서는 국내에서 만나기 힘든 고품질의 가구, 주방, 소품, 갤러리, 꽃 등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홈스타일도 패션이라는 인식이 자리 잡은 요즘 한자리에서 원스톱 리빙 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참관객을 만족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프랑스가구의 개념조차 생소하던 1980년대부터 국내의 프랑스 전가구를 수입·판매해 온 ‘르쏘메(LE SOMMET, 옛 장인방)는 클래식&모던가구 뿐만 아니라 주방가구, 마감재, 패브릭, 홈 컬렉션 등을 아우르는 가구 매장이다. 서울 방배동 서래마을에 위치한 총 6개층, 850평 규모의 매장을 2012홈테이블테코페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한다. 르쏘메에서 만나볼 수 있는 대표 브랜드로는 200년 전통의 프랑스 소파전문브랜드 까나페 드비비에 (Canapes D uvivier), 프랑스 총리실에서도 사용 중인 휴그 슈발리에 ( Hughes Chevalier) 등이 있다.

 

㈜파넬에서는 클래식한 프렌치 스타일에 모던한 컬러와 패브릭으로 마무리한 몽티니(Montigny)를 선보인다. 2007년 프랑스 가구 디자이너 엠마누엘 드 스토파니(Emmanuel de Stoppani)가 설립한 가구 브랜드 몽티니는, 최고급 디자인과 품질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국내에는 2011년 론칭하였으며 지난 2011년 홈테이블데코페어에서 멋진 부스 디자인과 디스플레이로 가장 많은 블로그 포스팅을 낳았던 브랜드다. 이번 2012홈·데이블데코에서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홍민영 대표와 디자이너가 직접 발품을 팔아가며 셀렉해 온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되는 로렌 랄프로렌 홈(Lauren Ralph Lauren Home)은 미국식 실용주의와 고급스러움을 보여주는 브랜드로 국내에서 만나기 힘든 하이퀄리티의 침구, 가구, 소품들이 만족스런 가격에 소개한다.

 

 

다른 유럽지역과 달리 나무와 자연이 풍부한 북유럽 스칸디나비아의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은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은 물론 풍부한 상상력을 표현한 패턴디자인이 특징이다. ‘노르딕디자인 by이노메싸(NordicDesign by innometsa)’는 천연의 환경 속에서 감각적인 디자인과 실용성, 그리고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기반으로 한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을 소개한다.

 


 
알노(ALNO)는 내츄럴한 유러피언 디자인과 실생활에 최적화된 다양한 수납공간의 주방가구로, 80년 전통의 유럽에서 가장 규모가 큰 독일 명품 주방가구로 명성이 높다. 알노는 독일과 이탈리아, 런던 등 유럽 전역과 북미에서 가장 주목받는 브랜드로 전 세계 64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2012홈테이블데코페어에서는 메인브랜드인 ‘Alno’와 ‘Inpuls’가 소개될 예정이다.

 

한국의 패치워크(Patchwork) 기술을 적용한 리빙브랜드 모노콜렉션은 패치워크 특유의 독특한 도형성과 심미성이 두드러진 가구, 침구, 조명, 커튼, 러그 등을 선보인다. 디자이너 장응복의 심미적인 안목으로 수평과 수직의 직선과 색상의 대비, 질감의 대비를 이어가며 모던한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그 외에도 국내에 소개된 적 없는 포르투칼의 MALABAR, Bat eye, a Maria criativa 이 세 개의 브랜드가 한국을 찾아온다. 이들 브랜드는 ‘100% 디자인런던’에서 이미 대호평을 받은 바 있다.

 

고품격 웨딩의 대명사 밀레니엄 서울힐튼에서는 새로운 웨딩 개념인 The h Wedding at Millenniim Seoul Hilton을 선보일 예정이다. Heart, Happy, Hug, Honey 등 순수하지만 매혹적인 의미를 지니는 The h Wedding은 최고의 웨딩 전문가들이 밀레니엄 서울힐튼 만의 특별한 웨딩 디자인을 전시를 통해 제안한다.

 

박람회 내에서는 세계적인 리빙브랜드는 물론 다양한 부대행사 및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국내 인테리어 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비자들의 감각을 드높여 줄 ‘갤러리 파빌리온‘은 예술작품이 생활공간 안으로 표현된 모습을 보여준다. 지난 ’2011홈·테이블 데코페어‘를 통해 각종 인테리어 전시에 표본이 된 갤러리 파빌리온은 2012홈·테이블데코페어에서 700여점의 굵직굵직한 작품과 다양한 형태로 연출하는 갤러리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제과전문그룹 크라운해태가 운영하는 ’크라운·해태 아트밸리‘, 미국시장 5위의 여행가방 브랜드 ’(주)올림피아’, 작가 김점선, 김구림 등의 명품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 외에도 현대속의 전통을 인테리어 스타일링으로 풀어보는 ‘The Queen현대 속 전통’, 국내 최고 권위의 테이블 데코 공모전 그리고 2013 트렌드· 신기술 세미나 및 포럼, 디자인 경영 교육과 세미나 등 품격있는 홈스타일링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 및 프로그램을 제안한다.

 

2012홈·테이블데코페어는 11월 14일(수)까지 온라인 사전등록을 홈페이지(http://www.hometabledeco.com/)에서 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을 마친 참관객은 입장료(10,000원)가 무료이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