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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예술동호회 페스티발 크린온고을 봉사활동 빛나

2012 전라북도 생활문화예술동호회 페스티발 열려

 

[더타임스 송은섭 기자] 지난 3일 전북도가 주최하고 전라북도생활문화예술동호회네트워크협의회(회장 김용주)가 주관하는 ‘전라북도생활문화예술동호회 페스티벌’이 도청 대강당 3층에서 ‘멋과 끼로 놀자’주제로 이 개최됐다.

 

이날 전북도내 14개 시·군 300여 개의 동호회 약 2,500여 명이 참여해 생활문화예술동호회페스티벌을 빛냈다.

 

특히, 자원봉사 크린온고을 회원 200여 명이 양일간 참여해 안내, 무대, 체험부스운영, 미아보호 등 행사의 거의 모든 부분을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전북도는 함께 만들어가는 도민 이라는 의미에서 화합을 도모하는 축제의 장으로 열렸으며, 문화예술동호인의 자발적인 참여로 전북도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매김 되는 것이 이 행사의 목적이라고 밝혔다.

 

이날 부대 행사로는 꿈꾸는 담쟁이, 다정다감 전통차와 양갱, 메이플 오카리나 흑피리, 천연비누와 함께하는 정읍이야기, 생활속에 향기를 드려요, 꾸불꾸불 오색빛깔 와이어, 압화(꽃누름) 등 다체로운 체험 부스가 마련되 인기를 끌었다.

 

또한, 공연장 1층과 도청 본관 1층에서는 미술·사진·서예·시화·공예 등 45개 동호회가 참여한 전시회가 마련되어 참여한 도민들로 휴식의 공간이 됐다.

 

행사가 끝난 후 크린온고을 자원봉사자들은 어지럽혀진 행사장 일대의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주워 담아 자원봉사자의 진면모를 보여줬다.

 

김용주 회장은 “페스티벌을 통해 동호회원들의 자신감과 성취감을 북돋우면서 더 나은 발전적인 동호회 상을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도민들이 만드는 전북을 대표하는 축제의 모델이 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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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