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내츄럴F&D(대표 이창환)는 국책사업의 일환으로 ㈜일화가 개발한 신 물질인 ‘인삼가수분해농축액(IH-901)’을 48% 함유한 ‘천비삼 명작’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인삼가수분해농축액(IH-901)’은 (주)일화가 개발한 천연물신약으로 사포닌의 인체 대사과정에서 생기며, 실험결과 독성이나 부작용이 거의 없이 암세포 사멸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2011년에 당뇨에 대한 효과가 인증되어 식약청에 인삼제품 최초로 개별인정을 획득했다.
IH-901은 일화인삼중앙연구소와 서울대 의대, 경희대 약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등이 10여년의 연구 과정에서 발견한 결실로, 이미 우리나라와 미국, 캐나다 등 세계 7개국에서 암세포 사멸에 관한 물질특허와 제조공법 특허를 획득했다.
‘천비삼 명작’은 제암 항당뇨의 효능을 위하여 인삼가수분해농축액을 기존의 10%에서 48%로 5배정도 강화한 제품이다. 전원내츄럴F&D는 이 제품은 한정 주문 생산으로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만 공급할 예정이다.
전원내츄럴F&D 이창환 대표는 “본래 섬유 수출을 하던 저는 전 세계 각지를 다니다가 바이어 선물로 인삼제품을 선물하던 중, 각 나라마다 면세점에 있는 일화의 인삼제품을 선물하면서부터 일화와의 인연이 시작됐다”며, “세계 인삼시장은 인삼 한 뿌리 나지 않는 독일 베링거인겔하임의 자회사인 스위스의 파마톤사가 사포닌을 가공한 ‘진사나’란 제품으로 연 매출 30억달러 이상을 차지하며 석권하고 있다. 인삼의 종주국인 우리나라는 실물 점유율 2%대로 떨어지고 있는데, 이러한 상황을 여건만 된다면 되돌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 대표는 “실물 인삼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중국의 화기삼에 대항하여 이제는 최고가의 사포닌 가공식품으로 세계 시장을 겨냥하겠다”며, “사포닌이 몸에 좋은 건 다 아는 사실이지만 정상인의 37%, 암환자 97%, 당뇨환자 92%가 사포닌을 흡수하는 장내 미생물이 없어 사포닌을 흡수하지 못한다는 연구결과에 착안하여, 누구나 사포닌을 100% 흡수할 수 있는 (주)일화의 IH-901을 함유하는 ‘천비삼 명작’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원내츄럴F&D 홈페이지(www.fnd.or.kr)나 전화상담(0505-302-1111)이 가능하다.
[=더타임스 최자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