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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인미협, 새누리 김세연 '비대위 계파 존재여부'에 응답하라!

새누리, 뒤로는 국민 속이고 '계파정치' 하나?

■ 앞에서 깨끗한 정치 외치던 새누리, 뒤로는 국민속이고 '계파정치 하나?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 (인미협, 회장 변희재)는 11월 20일 새누리당 김세연 의원에게 공개질의서를 보냈다고 밝혔다. 인미협 변희재 회장은 11월 20일 MBN ‘정운갑의 집중분석’에서 이준석 전 비대위원이 출연하여 “나는 비대위 계파이다”, “박근혜 후보가 비대위 계파의 말을 수용하지 않아 아쉽다”고 발언한 것에 대하여 앞에서는 깨끗한 정치를 한다고 해놓고, 뒤에서는 국민을 속이고 '계파정치'를 하는지에 대해서 국민들 앞에 정확하게 밝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비대위 계파 존재여부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다음은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가 보낸 질의서 전문이다.

1.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는 뉴데일리, 독립신문, 조갑제닷컴, 빅뉴스 등 애국우파 매체 20여개가 활동하는 언론단체입니다. 2007년 3월 창립하여 현재 빅뉴스 변희재 대표가 4대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2. 11월 20일 MBN ‘정운갑의 집중분석’에서 이준석 전 비대위원이 출연하여 “나는 비대위 계파이다”, “박근혜 후보가 비대위 계파의 말을 수용하지 않아 아쉽다”는 발언을 했습니다.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은 질문을 드립니다.



첫째, 비대위는 총선 당시 김종인, 이상돈, 이준석 등의 외부인사, 김세연 주광덕 등의 내부인사가 참여한 임시 당 운영조직이었습니다. 이런 임시조직을 계파로 만든 사실이 있습니까?


둘째, 실제로 지난 10월 8일, 이상돈, 이준석, 김세연, 주광덕 등 4인이 회동을 갖고 전직 비대위원 이름으로 이한구 한광옥 퇴진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계파정치의 행태를 보인 바 있습니다. 앞으로도 비대위 계파 활동을 계속 할 것입니까?


3. 이러한 질문에 대해서 간략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