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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주민 삶의 질 향상 ‘365생활민원처리’ 우수기관 선정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광주광역시 주관한 ‘365생활민원센터 평가’에서 우수처리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한다고 4일 밝혔다.

 

광주광역시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는 올 한해 365생활민원센터의 추진체계, 기관장의 관심도, 신속․정확한 생활민원 처리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했으며, 그 동안 북구는 보안등, 도로파손, 쓰레기처리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불편사항을 사전에 신속 파악하여 처리했다.

 

또한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도시환경을 개선하여 주민의 삶의 만족도를 제고하고자 홈페이지 주민생활 불편신고센터, 직원 종합관찰제, 市 365 생활민원처리제 연계 운영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온 결과로 좋은 평을 받았다.

 

특히, 민선5기에는 ‘도전, 생활민원 불만제로’를 공약으로 정하여 그 동안 추진되어온 부문별 생활기동처리반의 활동을 강화하고, 자체평가를 실시하여 우수 처리부서 표창, 견문보고자에게는 고객마일리지를 제공했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주민불편을 적극 제보해 주신 주민들과 주민불편 민원을 최우선으로 신속․성실하게 처리하려는 북구 공직자가 함께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입장에서 주민불편 민원을 최우선으로 처리하는 현장 밀착행정을 추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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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