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3일 오후6시 서울 남산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제2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개성과 아름다움이 펼쳐지는 드레스 모습으로 입장하는 신애. ⓒ 더타임스 소찬호 | | 지난 6월 열린 "제45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검정 드레스로 등장한 신애가 워스트드레서의 불명예를 벗으려 충무로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화려한 드레서로 입장해 취재진들로부터 후레쉬 세래를 받았다.
또한 이날 배우 윤다훈은 취재진 앞에서 "어제 딸 낳았습니다"라며 환한얼굴로 득녀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이날 충무로영화제 개막식은 오후 6시부터 1시간 30분동안 레드카펫 행사를 국내외 영화관계자, 배우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개막식을 가졌다.
2008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는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에서 정동일(중구청장) 조직위원장, 이덕화 운영위원장, 김정은 부위원장, 배우 소유진, 소이현, 소녀시대, 장동건, 하지원, 이미연,등 행사장을 가득 메운 팬들과 개막식을 거행하여 11일까지 9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