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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 후포면“경로당 생활이 너무 즐거워요”

-경로당 공동취사제 어르신들에게 만족도 높아

 

 

[더타임스=울진 백두산기자] 경북 울진군 후포면에서는 지난 11월부터 20133월까지 5개월간 경로당 19개소에서 울진군의 특수시책 사업으로 시행하는 경로당 공동취사제를 시행하여 동절기에 지역 어르신들이 부담 없이 경로당에서 취사를 할 수 있도록 담당공무원을 배치 관리하고 있다.

 

올해 11월부터 양곡지원에 이어 울진군 로하스코리아 김치공장을 통해 매달 싱싱한 김치(5kg소포장 단위)를 공급하여 공동취사에 반찬 걱정을 덜게 하였다.

 

후포면 관내 경로당에는 농한기인 겨울철에 매일 20~30여명의 노인들이 모여서 여가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대다수의 이용 노인들이 경로당에서 공동취사를 하고 따뜻한 방에서 여가 활동을 할 수 있어 어르신들이 매우 만족하고 있다.

 

후포면 관계자는 경로당 공동취사제를 통해 식사와 연료비 걱정을 덜도록 동절기에 어르신들이 부담 없이 경로당을 활용하는 여가선용과 함께 건강과 친목을 함께 도모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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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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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