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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의회 울진원전 현안 관련 강력 대처 결의

품질검증서 위조 부품 사용, 국산화 개발단계인 RCP와 MMIS 설비 최초 적용 등

 

[더타임스=울진 백두산기자] 경북 울진군의회(의장 장용훈)1211일 의원사무실에서 울진원전 현안사항 관련 회의를 개최하고 향후 비상대책위원회 참여, 성명서 발표, 국정조사 요구, 감사원 감사 청구 등 강력하게 대처하기로 하였다.

 

지식경제부에서는 최근 10년간 237개 품목 7,682개 제품의 품질검증서를 위조한 부품이 국내 모든 원전에 납품되었고, 울진원전에 9개 품목 268개가 납품되어 그중 2품목 45개의 위조 부품이 사용되고 있음을 지난 115일 발표하였으며 원자력안전위원회 민관 합동 조사단에 의해 1127일 울진원전에 품질검증서 위조 부품 180개가 추가 확인 된 바 있다

 

이밖에도 울진원전은 4호기 증기발생기 세관 무더기 결함과 세관의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특정업체 수주 의혹, 국산화 개발 단계인 RCP(원자로 냉각재펌프)MMIS(계측제어시스템) 설비의 신울진 1,2호기 최초 적용,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방사성폐기물 소각 유리화 시설 세계 최초 적용 등 군민의 생명을 담보로 핵과 관련한 실험을 계속하고 있다.

 

울진군의회에서는 이와 관련하여 더 이상 침묵해서는 안된다는데 뜻을 같이하고 비상대책위 구성에 적극 동참하기로 하고 지역 주민의 의사를 철저히 외면한 정부와 한수원()의 처사에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주민의 안전 확보에 더욱 매진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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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