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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초이스, 다양성영화 어디에서 볼까? ‘씨네21i 특별전’ 실시

‘라잇온 미’, ‘바비’ 등 다양한 소재로 구성된 영화 11편 제공

디지털케이블 VOD 서비스 전문기업 홈초이스(대표 왕용훈)는 극장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소재의 영화 11편을 VOD로 제공하는 씨네 21i 특별전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씨네 21i 특별전에서 제공하는 영화는 외사경찰’, ‘바비’, ‘라잇온 미’, ‘트루스 오어 데어’, ‘사일런트 하우스’, ‘센티멘트 오브 더 플레시’, ‘미쓰마마’, ‘카페 드 플로르’, ‘해피 해피 브레드’, ‘REC’, ‘하이트 카오스이며 내달 6일까지 VOD를 이용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미니 아이패드(1), 네스프레소 커피머신(5), 백화점 상품권(30), 영화예매권(12, 100)을 증정한다.

 

씨네 21i 특별전’ VOD는 성 소수자의 삶을 담은 퀴어 영화부터 미혼모, 외사경찰, 장기매매 등 다양한 소재를 다룬 작품이다. 특히 2012년 바르샤바국제영화제, 멜버른국제영화제에 초청되고, 서울 LGBT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라잇온 미는 대부분의 퀴어 영화가 다루는 성 정체성 혼란, 주변의 따가운 시선 등에서 벗어나 비록 남남 커플이지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랑 그 자체를 영화에 담고 있다.

 

바비는 장기이식을 위한 불법입양이라는 충격 실화를 다룬 영화로 한국영화 최초 42회 이탈리아 지포니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에 주어지는 그리폰 어워드상을 수상하고 2011 부산국제영화제 비젼부문에 초청된 작품이다. 또한 해피 해피 브레드는 전국 9개관이라는 적은 규모로 극장 개봉해 1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로 도시 생활을 접고 외진 시골 마을인 훗카이도 츠키우라에 카페 마니를 오픈한 젊은 부부의 이야기다. 아름다운 장소, 사랑하는 사람, 맛있는 빵이라는 3가지의 행복한 소재로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한다.

 

이와 함께 KBS 드라마 학교 2013’ VOD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학교 2013’1999-2001년도 학교 시리즈의 명맥을 잇는 작품으로 학생들의 흡연 문제, 학교 폭력, 교권 추락 등의 이야기를 다루고 현 학교 세태를 짚어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내달 25일까지 학교 2013’ VOD를 이용하면 추첨을 통해 삼성 노트북(1), 아이패드 미니(3), 닥터드레 헤드폰(5)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씨네 21i 특별전 1 23, ‘학교 2013’ 2 8일이며 홈초이스 홈페이지(www.homechoice.co.kr)트위터(@homechoice_kr), 케이블 방송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케이블VOD 서비스 전문기업 홈초이스 왕용훈 대표는 평소 극장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다양성 영화를 많은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VOD로 출시했다다양한 소재와 방법으로 만들어진 영화를 통해 상업 영화에서 느낄 수 없는 문화와 감성을 체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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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