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가수 겸 작곡가 박선주와 요리사 강레오 부부가 결혼 6개월 만에 첫 딸을 얻었다.
앞서 박선주 강레오 부부는 6월27일 결혼했다.
박선주는 지난 11일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3.2kg의 딸을 순산했다.
박선주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저희에게 천사를 보내 주셨다. 걱정해 주시고 관심 가져 주신 모든 분께 글로나마 감사 인사 전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또한 박선주는 “건강하고 예쁜 아빠를 닮은 딸입니다"라며 "이제 막 세상에 태어난 저희 아이와 세상의 모든 아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