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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울진군협의회-후포면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

경북 울진군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

[더타임스=울진 백두산기자] 경북 울진군 바르게살기운동울진군협의회(회장 홍순일)와 후포면위원회(위원장 임호규)에서는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에게 훈훈한 이웃의 사랑을 전하고자 관내 취약계층 각각 11가구 ․ 32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하였다.

 

바르게살기운동울진군협의회는 바르게살기운동 여성 봉사회원, 임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행사를 갖고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126일부터 128일까지 3일 동안 이른 아침부터 배추를 다듬고, 절여 정성이 듬뿍 담은 김장김치를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또한 후포면위원회 회원들은 지난 127일부터 129일까지 3일 동안 직접 재배한 배추, 무를 비롯하여 각종 양념, 해산물 등을 준비했다.

 

특히 후포면사무소에서 지원해준 배추 50포기를 더하여 소외계층에 전달할 김장김치를 담갔으며 배추 200포기의 김장김치와 훈훈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생필품을 지원하였다.

 

울진군협의회 황미자 여성회장은 “3일 동안 김장담그기에 참여해 주신 회원 분들께 감사드리고 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맛있는 김치를 전달 할 수 있어 뿌듯하며 앞으로도 계속 이웃 사랑 실천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하였다.

 

후포면위원회 임호규 위원장은 매년 사랑의 김장김치 행사를 통해 회원들 간의 단결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고, 고마워하시는 분들을 생각하니 앞으로 더욱 더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활동하겠다고 말하였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울진군협의회는 다문화가정 위문, 무료 이 미용 봉사 등 취약계층을 위한 정기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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