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배우 박중훈이 자신의 트위터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의 16일 밤 3차 TV토론회에 대해 혹평을 내렸다.
박중훈은 이날 지신의 트위터에 "대선 토론회를 봤다. 한 쪽의 수준이 차마 그 정도일 줄은 몰랐다"라며 "서로가 생각하는 방향이 달랐을 뿐이지 양쪽 다 일리가 있어서 유권자로서 고민하길 바랬었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한마디로 1,3,4,5,6,7,8,9,10이었다"라며 "어?2가 없다. 어이가 없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