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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중소기업 우수기술 지원사업’ 성과보고회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오는 21일 오후 4시 광주 테크노파크에서 중소기업 우수기술 시제품 제작지원 사업 성과 보고회를 갖는다.

 

이번 보고회는 우수기술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 대상으로 기업의 매출 증대와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사업으로, 올해 4월에 (재)광주시테크노파크와 함께 대상기업을 공모하여 응모한 20개사 중에서 기술평가사 등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에서 12개사를 선정 지원했다.

 

12개 업체를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지원사업을 추진한 결과 ▷국내외 판매계약 ▷매출증가 ▷고용창출 등으로 이어져 알찬 효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포미(주)」는 광통신부품 제작으로 7억6천만원, 「(주)골드텔」은 광커넥터, 기계식접속자 제작으로 12억원 매출을 올리는 등 12월 현재 12개 기업에서 63억7천만원의 매출향상을 이루어냈다.

 

무엇보다도 북구 지원액 1억원으로 기업의 경제적 부담 경감 및 신기술 사업화, 지원액의 63배 이상인 63억 7천만원의 매출 및 고용창출 등 경제적 효과도 나타났다.

 

북구청 관계자는 “시제품 제작 지원사업이 중소기업의 우수기술 개발 촉진과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기업인의 입장에서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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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