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개그콘서트 ‘노애’에서 노비 ‘영길’역으로 활약 중인 개그맨 송영길이 박성광 김치를 먹고 올린 인증샷이 화제가 되고 있다.
개그맨 송영길은 ‘박성광의 엄마엄마 김치’를 먹고 난 뒤 맛있다며 자신의 어머니와 사진을 찍어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눈, 코, 입 등 얼굴 이목구비가 똑같이 닮은 것도 모자라 이마가 드러나도록 파마를 한 헤어스타일까지 똑같은 송영길과 그의 어머니가 이목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박! 완전 똑같이 생겼네”, “분명 이건 김치 인증샷일텐데...김치가 묻혔네 ㅋㅋ”, “순간 송영길씨가 쌍둥이인줄 알았다”, “저렇게 엄마랑 판박이니 자신의 외모에 자신감을 가질 수밖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성광은 기존의 엄마엄마 김치를 (주)오가원의 유기농 김치브랜드와 통합하며 박성光 김치라는 새 김치 브랜드를 출시하고 최근 홈페이지 리뉴얼을 완료, 자사 쇼핑몰(www.kwangkimchi.co.kr) 운영을 재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