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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사년 첫 주, eBook 베스트셀러 1위는?

새해 맞아 자기계발, 인문 도서 ‘강세’∙∙∙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첫 1위

▲ 한 주간의 eBook 차트(2012.12.27~2013.01.02)

순위

도서명

저자

출판사

장르

지원단말

순위변화

1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은지성

황소북스

자기계발

아이폰/패드
안드로이드폰/
갤럭시탭/비스킷

28

2

마지막에 대한 백과사전

이안 해리슨

휴먼앤북스

인문/역사

40

3

대한민국 깡통경제학

이경식

휴먼앤북스

경제경영

62

4

인문학의 즐거움

커트 스펠마이어

휴먼앤북스

인문/역사

34

5

즐거운 심리읽기

안은표

시아출판사

자기계발

95

6

샤피스텔 사람들

오가닉올리브

IWELL(아이웰)

만화

-

7

비밀과 음모의 세계사

조엘 레비

휴먼앤북스

인문/역사

52

8

20대라면 무조건 써먹는 경제상식

김종선

팬덤북스

경제경영

7

9

소설보다 재미있는 조선왕조사

이병권

평단문화사

인문/역사

6

10

괜찮아괜찮아괜찮을거야

선안남

소울메이트

인문/역사

105

 

▲ 한 주간의 eBook 동향 코멘트

계사년의 활기찬 기운을 받은 2013 1월의 첫 주 eBook 베스트 1위는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가 차지했다매년 1월이면 독자들의 선택을 가장 많이 받는 자기계발 도서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은 자기 의지와 신념대로 참인생을 산 사람들의 감동 스토리를 잘 엮어낸 책이다감동적이면서 교훈적인 이 도서는 청소년은 물론 일반 직장인들의 지지까지 얻으며 순조롭게 첫 1위를 차지했다.

 

금주 2위 도서는 <마지막에 대한 백과사전>이 랭크됐다인류사의 중요한 모든 마지막을 서술한 이 책은2012년을 정리하고, 2013년을 맞이하는 독자들의 눈길을 끌어 단숨에 2위에 올랐다특히 팝업북처럼 톡톡 되살아나는 입체적인 세계사를 구현해 역사에 대한 지식을 재미와 함께 만끽할 수 있도록 흥미롭게 구성했다.

 

3위에 랭크된 <대한민국 깡통 경제학>은 ‘키워드 22개로 보는 한국경제’라는 부제에 걸맞게 지금 이 땅에서 벌어지는 경제 현상을 읽는 방법을 제시한다각자 키워드가 설명하는 경제 현상들이 서로 밀접하게 연관돼 대한민국 경제를 움직이고 있음을 사실에 근거해 보여줘 경제 입문서로 손색이 없다한 해를 시작하는 이 시기에 경제 현실과 사회 현상을 냉철하게 분석하고자 하는 독자들의 선택과 지지에 힘입어3위로 깜짝 등장했다.

 

기존 베스트셀러인 <20대라면 무조건 써먹는 경제상식>(8) <소설보다 재미있는 조선왕조사>(9)의 인기도 지속됐다. 2013년을 맞이하는 새해답게 20대 젊은이들의 경제적 포부와 결심이 인상적인<20대라면 무조건 써먹는 경제상식>의 꾸준한 인기가 인상적이다.

 

11위에 오른 <레 미제라블세트는 영화 <레 미제라블>의 인기에 힘입어 고전임에도 순위권에 오르고 있다. <레 미제라블>은 영화와 영화음악 OST, 뮤지컬의 인기가 책으로 확산돼 다양한 출판사의 <레 미제라블>시리즈가 골고루 인기를 끌었다출판사 더클래식 의 <레 미제라블>은 총 5권의 eBook을 묶어4,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 점이 다른 ‘레 미제라블’시리즈를 꺾고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하게 된 원동력으로 분석된다.

 

3주째 화제의 중심에 선 <크로스파이어 유혹 세트> 18위에 랭크되며 인기를 이어갔다. 2012년 최고의 화제작이었던 ‘그레이 시리즈’에 이은 고품격 로맨스 소설 ‘크로스파이어 시리즈’의 1편에 해당되는 도서로‘그레이 시리즈’ 못지 않은 과감한 묘사와 서술로 2, 30대 여성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었다그 외에는 전통적인 강자인 <매스커레이드 호텔>(26) <유혹의 달인>(16), <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27)이 차지했다.

 

새해를 맞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1) <마지막에 대한 백과사전>(2), <인문학의 즐거움>(4), <즐거운 심리읽기>(5), <비밀과 음모의 세계사>(7등 인문자기계발 관련 도서들의 강세가 두드러져 독서에 대한 결심과 계획을 엿볼 수 있는 한 주였다올 한 해도 다양한 장르의 도서들이 많은 독자들의 선택을 받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하며 1월 첫 주의 eBook 베스트 순위를 마감한다.


▲ eBook 이벤트 소식

[크로스파이어시리즈 eBook 출간 이벤트(12 31~ 1 21)

인터파크 비스킷에서는 오는 1 21일까지 [크로스파이어시리즈 eBook 출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크로스파이어 유혹> eBook을 구매 독자 중 추첨을 통해 15만원 상당의 쉐라톤 디큐브시티 호텔 Feast 디너 패키지(1 2)’와 ‘LUSH 입욕제를 증정한다또한 <크로스파이어 유혹>를 페이스북트위터 등 SNS에 공유하거나 소셜 댓글을 작성한 독자 중 10명을 추첨해 eBook <크로스파이어 유혹1>을 제공한다.

 

2012년 아마존 최고의 로맨스 소설로 선정된 <크로스파이어 유혹>은 어두운 상처를 가진 두 남녀가 펼치는 농도 짙은 스토리로 깊고 진솔한 사랑이 무엇인지 절실히 보여준 화제작현재 36개국 번역이 확정됐으며 12개국에서도 베스트셀러 1위 자리를 휩쓸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