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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 생활체육회 겨울방학 청소년 볼링 특강

“신나는 겨울방학 볼링으로 건강 다져요”

[더타임스/울진=백두산기자] 경북 울진군생활체육회(회장 임양호)에서는 겨울방학을 이용,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취미생활과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 볼링교실을 개강했다.

 

관내 고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청소년 볼링교실2일부터 내달 28일까지 2개월 동안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일주일에 세 번 (· · 금요일)‘후포볼링장에서 전문 볼링강사의 지도로 진행됐다.

 

강습료는 울진군에서 생활체육일반지도자배치 사업으로 전액 무료이며, 관내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청소년 볼링교실 무료 개강이 알려지면서 울진 남부지역 학생 22명이 강습을 신청하는 등 청소년들 사이에 인기가 높다.

 

청소년 볼링교실은 전문지도자의 체계적인 지도 뿐 아니라 학생들과의 11 매칭을 통해 학생의 관계 형성에 도움을 주고 긍정적 자아 정체성을 개발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울진군생활체육회 박명숙 볼링지도자는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볼링을 청소년들이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다볼링핀이 한꺼번에 쓰러지는 스트라이크를 접할 때면 스트레스까지 싹 날릴 수 있는 멋진 운동이라고 말했다.

 

후포고 최동현(18)군은 막상 겨울 방학이 시작되면서 갈 때도 마땅찮고 무력감에 빠져있었는데 친구들과 볼링교실에 참여하면서 보람도 느끼고, 3이 되기 전에 좋은 추억거리도 만들게 됐다며 즐거워했다.

 

울진군생활체육회 관계자는 청소년 볼링교실은 추운 날씨로 인해 움츠려들기 쉬운 겨울철 체력 저하가 염려되는 청소년들에게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볼링을 통한 체력증진과 건전한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여 알찬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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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