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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광주송정 KTX 환승체계 개편 “서울 가기 편해져”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지난해 12월 보성역 광장 정비사업 착공식 때 정종해 보성군수가 정혁 한국철도공사 전남본부장에게 KTX 환승 건에 대해 건의한 내용이 적극 수용되어 다음달 1일부터 환승체계가 개편된다.

 

그동안 보성 군민들은 호남선 KTX 환승을 위해 2시간에서 최대 3시간을 기다려서 KTX를 타야하는 등 불편을 겪으면서 “보성을 지나는 경전선은 KTX 비수혜 지역이고, 호남선 KTX 환승도 안돼 보성군민이 철도를 이용하기 너무 불편합니다”라고 호소했다.

 

이에 보성군과 한국철도공사 전남본부에 따르면, 오는 2월 1일부터 호남선 KTX 연계가 가능하도록 경전선 열차운행시간이 조정되어 보성군민이 광주송정에서 KTX를 이용하기가 편리해진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KTX 비수혜지역인 보성군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경전선 열차운행시간을 조정하여 줄 것을 정종해 보성군수가 건의한 것을 한국철도공사 전남본부가 적극 검토하여 시행되게 됐다.

 

이번 개편으로 다음달 1일부터는 경전선을 운행하는 전열차가 광주 송정역에서 KTX 환승이 가능하여 보다 편안하고 쾌적하게 철도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보성군 관계자는 “경전선 열차시각 개편으로 보성군민 뿐만 아니라 순천 등 인근 지역 주민도 수혜를 보게 됐다”면서 “고객의 입장에서 환승편의를 제공해 준 한국철도공사 전남본부에 감사하다.”며 “많은 군민에게 운행시간 변경사항을 적극 홍보하여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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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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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