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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효덕동 주민센터 '작은도서관'으로 새단장!

 

[더타임스 강애경기자] 광주 남구(구청장 최영호) 효덕동 주민센터가 작은도서관을 갖춘 복합 청사로 새단장해 21일 개청식을 가졌다.

 

이날 개청식에는 강운태 광주광역시장, 최영호 남구청장을 비롯해 주요인사와 지역 주민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효덕동 장구교실의 풍물놀이 공연, 테이프 컷팅, 경과보고, 개청기념식, 다과회 순으로 진행됐다.

 

강운태 시장은 축사를 통해 “효덕동 지역은 최근 10여 년간 택지개발이 가속화되고 진월동을 중심으로 아파트 밀집군을 이루면서 남구 관내에서 인구규모가 가장 큰 동으로 발전했다”며 “오늘 개소된 효덕동 주민센터가 지역주민의 보금자리로서, 또한 문화공간으로서 하루 빨리 자리매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영호 남구청장은 “노후된 동주민센터 청사를 우선적으로 신축ㆍ개보수해 지역주민들이 동 주민센터를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문화ㆍ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효덕동 주민센터 신축청사는 지상 3층의 규모로, 1층에는 민원실과 진월작은도서관이 자리했다. 작은도서관은 남구가 추진해 온 '생활 속 작은도서관 만들기 사업‘의 7번째 결실로, 3,500만원이 투입돼 유아와 성인 열람공간, 북카페 등으로 꾸며졌다.

 

작은도서관은 어린이들의 학습놀이터이자 지역주민들의 문화공간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초등저학년 독서논술, 성인을 위한 맛있는 독서, 독서왕 선발대회, 독서 퀴즈대회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2층에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실이, 3층에는 동대본부와 다목적강당이 배치됐으며, 다목적 강당에는 방음시설과 무대, 음향 시설, 빔프로젝트 등 각종 멀티미디어 설비가 갖춰져 있어 세미나, 브리핑,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가 가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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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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