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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 산촌체험 산림복합경영단지조성 ‘순항’

[더타임즈 단양 김병호기자]단양군의 산촌체험형 프로젝트 사업인 ‘산림복합경영단지 조성사업’이 전체 공정률 65%를 보이면서 오는 10월이면 마무리 될 전망이다.

 

군에 따르면 산림복합경영단지 조성사업은 2011년∼2013년까지 영춘면 하리 산62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21억원이 연차적으로 투자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군은 첫해인 2011년 7억원을 들여 숲 가꾸기(100ha)와 숲 관찰로 3.9km를 조성했다.

이어 지난해도 7억원을 들여 산림작물 생산단지 22ha를 조성하고 산마늘 등 산림작물 11종을 파종 완료했다.

 

군은 마지막 해인 올해에는 7억원을 들여 5ha 규모의 산림작물 체험단지를 조성한다.

또 냉장․냉동시설을 갖춘 임산물 집하장(60㎡) 1동과 보호울타리 2.2km도 함께 만들 예정이다.

군은 지난 2차 년도에 걸쳐 사업공정이 순조롭게 진행됨에 따라 올해 사업이 마무리되는 10월말께면 탐방객들을 맞을 것으로 내다봤다.

 

군은 이달 안으로 올해 사업의 기본설계를 마무리하고 늦어도 내달 중에는 공사에 들어갈 방침이다.

 

산림복합경영단지 주변엔 소백산화전민촌과 온달관광지가 자리해 향후 관광과 산촌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관광체험형 복합단지가 될 전망이다.

 

특히, 군은 올해 인접지에 숲 관광 메가시티사업으로 산촌체험가옥(60㎡) 4동을 조성할 예정이어서 숙박과 체험을 겸하는 시너지효과를 낼 것으로 관측했다.

 

군 관계자는 “산림복합경영단지는 산림자원을 이용한 100ha 규모의 산촌체험공간으로 조성된다”면서 “기존 보는 관광에서 진화한 새로운 산촌체험관광의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2011년 산림청의 산림소득 공모를 통해 ‘대단위 산림복합경영단지 조성사업’이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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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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