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MBC예능 '일요일 일요일 밤에-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윤민수 윤후 부자와 김성주 김민국 부자가 농심 짜파게티 광고모델로 확정됐다.
최근 '아빠 어디가'에서는 김성주가 요리대결에서 짜파게티와 너구리 라면을 섞은 '짜파구리'를 끓여 윤후 김민국 등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윤후의 먹방(먹는 모습이 방송됐다는 뜻)에 네티즌들 사이에서 크게 화제를 모았다. 인터넷 포털싸이트에서 1위에 랭크되기도 했다. 이 인기에 힘입어 윤후는 광고까지 촬영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후의 광고모델료는 6개월 기준, 약 1억원에 가까운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