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대통령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함께 하는 이번 행사는 탄신 91주년을 맞아 민족중흥의 근면 자조 협동정신을 일깨워 근검절약의 생활로 금융위기에 처한 국가경제를 걱정하고 어려운 국가 경제 현실에 희망을 불어 넣어 주자는 취지에서 열린다. 이날 박정희 대통령의 경제부흥과 조국 근대화를 위한 업적을 기리고 민속공연을 볼수 있는 장으로 가족과 함께 참석해 주최측에서 마련한 먹거리도 제공된다. 주최 관계자는 "이번 朴대통령 탄신 91주년을 맞아 근면 자조 협동정신을 일깨워 국민대화합을 통해 어려운 국가 경제 현실에 희망을 불어넣기 위한 한마당 행사"라며 "봉사단체들이 성의껏 준비한 따뜻한 차와 민속음식 제공 한다"고 밝혔다. "박정희 대통령을 좋아하는 단체들"이 주최가 된 이 행사는 13일(목)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한강 고수부지 시민공원 제2축구장(지하철 4호선 이촌역 4번출구)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