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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 체육인 관광인센티브 제공

[더타임즈 단양 김병호기자]올해 단양을 찾는 체육인들에게 관광인센티브가 제공된다.

군은 올해 지역에서 열리는 각종 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 및 임원들에게 주요 관광지와 관광시설 이용요금을 30∼40%까지 할인해 주기로 했다.

 

군에 따르면 지역을 찾는 체육 인구는 2011년 30개 대회 2만2970명, 지난해 24개 대회 2만250명 등 한해 평균 2만1000여명이 단양을 찾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전국규모 26개 체육대회가 개최될 예정이어서 3만1600명의 체육인들이 찾을 것으로 군은 내다봤다.

 

관광인센티브가 마련된 것은 그동안 각종 체육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했으나 그 혜택이 숙박시설과 음식점에 편중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관광인센티브 제공으로 체육대회 유치 수혜의 폭을 관광산업까지 넓혀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한층 배가시킨다는 게 군의 전략이다.

 

관광인센티브가 제공되는 관광지는 온달관광지와 고수동굴로 입장요금 30%가 할인된다.

또 관광시설인 다누리아쿠아리움는 30%가 할인되고 대명리조트 아쿠아월드․사우나는 주중 40%, 주말 30% 할인된다.

 

이와 함께 장회유람선의 경우에도 30%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다만, 관광업체의 경제사정을 고려해 단체할인 등 중복할인은 제외된다.

 

군은 할인 쿠폰이 새겨진 A4크기의 관광홍보 전단지 4만부를 제작하고 체육대회 주관 단체를 통해 배부키로 했다.

 

특히 전단지에는 할인쿠폰 외에도 관광안내도와 관광지 사진, 체육대회 일정 등을 수록해 활용도를 한층 높이게 된다.

 

군 관계자는 “관광인센티브 제공은 단양을 찾는 체육인들을 관광객으로 유도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체육인들에게 더 많은 인센티브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할인제휴 관광지와 관광업체를 점차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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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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