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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 농기계 163대 보급 … 일손부족 해소 기대

[더타임즈 단양 김병호기자]단양군이 올해 3억7000만원을 들여 지역농가에 농기계 163대를 보급키로 했다.

 

군에 따르면 최근 농촌고령화로 인한 일손부족을 해소하고 농기계 구입에 따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3억7000만원을 들여 농기계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보급되는 농기계는 보행관리기 101대를 비롯해 콩탈곡기(29대), 곡물이송기(10대), 동력운반차(12대), 동력제초기(6대), 곡물건조기(2대), 경운기(2대), 콩예취기(1대) 등 모두 8개 기종 163대다.

 

특히 올해는 사업규모 면에서 지난해 2억8000만원에 비해 32%(9000만원) 증가했으며, 보급수량도 지난해 90대보다 73대(81%) 늘어났다.

 

군은 또 농가에서 선호기종인 보행관리기를 전체 보급량의 62%인 101대를 보급해 고령자와 부녀자도 손쉽게 영농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농기계는 1농가 1대를 원칙으로 보급되며, 농기계 구입가격의 50〜60%를 군이 지원한다.

군은 이달 말까지 올해 농기계 보급대상자를 최종 확정하고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농기계를 보급하는 등 영농철 이전에 보급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앞서 군은 지난 1월부터 농기계 지원사업 기준에 따라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지원신청을 받은 바 있다.

 

군은 또 올해 농기계 보급 외에도 2억3200만원을 들여 관리기와 콩탈곡기, 마늘수확기, 트랙터 등 농기계 9개 기종 55대를 구입하고 임대해 줄 계획이다.

 

군은 올해 농기계 보급을 통해 농촌인구의 고령화와 부녀화에 따른 인력부족 해소와 함께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도 크게 감소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와 함께 영농기계화를 앞당기고 영농의욕 고취를 통한 농가소득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군 관계자는 “최근 지역농촌은 지속적인 고령화로 인해 일손부족으로 애를 먹는 농가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농기계 보급을 통해 일손부족을 해소하고 농촌경쟁력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도 2억8000만원을 들여 보행관리기 등 12개 기종 90대를 지역농가에 보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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