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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조성

[더타임즈 제천 김병호기자]제천시가 올해 총사업비 80억 원을 투자하여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를 조성한다.

 

도시민을 포함해 귀농 실행단계에 있는 예비 농업인을 대상으로 일정기간 가족과 함께 체류하면서 농촌이해, 농촌적응, 농업 창업과정 실습과 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One-Stop 지원센터를 건립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제천의 농촌지역으로 안정적 귀농정착을 유도하고 신규 농업 인력의 유입으로 인한 농업ㆍ농촌 활력에 기여하게 되며 도시민의 귀농ㆍ귀촌 관심에 부응하고 귀농 실행단계에서 두려움 해소와 안정적 정착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사업 내용을 보면 사업부지 3만3000㎡를 확보하고 체류형 주택 30동, 세대별농장 9000㎡, 공동체실습장, 공동하우스, 공동농자재보관소, 공동퇴비장 등을 설치하게 되며, 특히 전문가의 지속적인 교육과 상담을 실시할 수 있는 세미나실 등 교육시설을 설치하여 입주자에게 기초영농기술, 작목별 심화기술습득, 각종 영농정보와 농업기술, 행정지원을 제공하게 된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1월부터 사업대상 후보지를 현장 답사와 사업성을 검토하여 최종사업지로 제천시 신월동 산60번지 일원 시유지 등 5만㎡ 정도를 확보하였으며, 현재 충북도의 지방재정 투융자심사 및 시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 등 사업추진에 따른 행정사항에 대한 절차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특히,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총사업비 중 국비40억 원은 이미 확보된 상태이며, 도비12억 원과 시비 28억 원은 추경예산으로 확보할 계획이며, 4월 중에 사업추진에 따른 기본설계와 사업추진계획을 수립 하여 충북도와 농림수산식품부에 최종 승인을 득하여 추진하게 된다.

 

한편, 제천시의 지난해 12월 말 현재 귀농ㆍ귀촌인은 433호 812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자체예산도 지속적으로 확보하여 귀농ㆍ귀촌 체험행사 추진과 귀농ㆍ귀촌투어 및 교육 참여, 귀농ㆍ귀촌정착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귀농ㆍ귀촌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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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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