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이현경 기자] 본격적인 웨딩 시즌이 다가왔다. ‘5월의 신부’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많은 예비 부부들이 봄 결혼식을 맞아 혼수 준비에 한창이다. 최근에는 불황에 실속 소비 확산과 함께 거품을 뺀 결혼식이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온라인몰을 통해 주방 용품과 생활 가전, 가구 등을 준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실제 인터파크에서는 최근 한 달간(2월 28일~3월 27일) 가구 매출이 전월 동기 대비 30% 증가했으며, 가전 제품은 같은 기간 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주요 온라인몰에서는 혼수 대목을 맞아 할인 기획전을 진행, ‘손품’ 팔아 알뜰 혼수를 준비하는 이들을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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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수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가구의 가격대가 높아 부담스럽다면, 온라인몰의 웨딩가구 할인 기획전을 이용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