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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차태현, 주진모...뜨는 광고 따로 있다, ‘코믹+반전’이 비결!

최근 지루한 일상에 활력을 주는 CF들이 줄이어 등장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열렬한 호응을 얻고 있다. 화제가 되고 있는 광고들의 공통점을 든다면 바로 기발한 반전과 유머를 겸비했다는 것이다. 기가 막힌 반전으로 예상치 못한 폭소를 유발케 해 입소문을 타고 있는 센스 만점 CF들을 소개한다.

 

▶ 조지아 에메랄드 마운틴 블렌드, 미녀를 찾아 콜롬비아로 떠난 차 과장의 앞 날은?

코카-콜라사의 대표 캔커피 브랜드 ‘조지아커피’ CF는 모델 차태현과 함께 무려 5년째 위트있는 콘셉트의 오피스 광고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 공개한 조지아커피의 ‘조지아 에메랄드 마운틴 블렌드’ 새로운 시즌 광고 역시, 예상치 못한 반전 스토리와 익살스러운 배우들의 코믹한 연기가 관전 포인트.

 

이번 광고는 차과장(차태현)이 직장 동료들과 함께 프리미엄 캔커피인 ‘조지아 에메랄드 마운틴 블렌드’를 마시며 수다를 즐기던 중 콜롬비아 미녀에 대해 알게 되면서 시작된다. 기어코 동료들과 함께 미녀를 찾아 콜롬비아로 휴가를 떠난 차과장, 하지만 차과장은 결국 그 곳에서 미녀 대신 환상의 커피만을 만나게 된다. 이와 같이 차과장의 일상 탈출 에피소드를 유머러스하게 풀어낸 반전 스토리는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과 웃음을 선사하며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한편, ‘조지아 에메랄드 마운틴 블렌드’는 콜롬비아 원두 중에서도 까다롭게 고른 2% 원두(2012년 콜롬비아 커피 생산량 기준) ‘에메랄드 마운틴’이 블렌드되어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맛과 풍부한 커피 아로마를 자랑한다.

 

조지아커피 관계자는 “조지아커피는 코믹연기의 대가라고 할 수 있는 배우 차태현과 함께 5년 째 유머러스한 오피스 광고 콘셉트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공감과 웃음을 선사해왔다”며, “이번 ‘조지아 에메랄드 마운틴 블렌드’ 광고 역시 오피스 직장인들의 대리만족과 즐거움을 유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라고 말했다

 

초코파이, 청순한 그녀의 이중성? 그 놈의 정 때문에…

오리온 ‘초코파이’는 최근 케이블채널 tvN 심야 코미디 프로그램 ‘SNL코리아’에서 귀여운 외모와 특유의 걸쭉한 욕설로 사랑 받고 있는 신예 배우, 김슬기를 모델로 발탁해 신개념 욕 광고를 탄생시켰다.

 

광고 시작에서 욕을 잘 못한다고 말문을 연 김슬기는 SNL 피디가 자꾸 욕을 시켜 남자친구가 생기지 않는다는 고충을 토로하며, 이내 “시베리아 벌판 같은 외로움을 아냐 XXXX”라는 욕설을 연기해 깜찍한 반전을 선보인다. 광고 속 김슬기의 청순하고 귀여운 외모와 맛깔 나고 능청스런 욕 연기는 대조적인 반전의 재미를 선사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이번 ‘초코파이’ 광고는 ‘정 때문에 못한 말 까놓고 말하자’라는 카피에 김슬기만의 맛깔스러운 욕 연기를 더함으로써 기존 초코파이 콘셉트를 색다르게 패러디,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내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

 

 

KFC 징거라이스, 무뚝뚝한 표정의 근엄한 부장님이 던진 말은…

KFC는 최근 출시한 신메뉴 ‘치킨징거라이스’ 광고에서 MBC 드라마 ‘마의’에 출연중인 개성파 배우 주진모를 모델로 내세워 유머러스한 CF를 선보였다. 주진모가 이번 CF 속에서 맡은 역할은 점심시간에 부하직원들과 함께 KFC를 찾은 위엄 있는 회사 부장님. 하지만 여기에도 반전이 있었으니, 주진모는 특유의 무뚝뚝한 표정을 지으며 직원들에게 ‘밥 없어? ?!’이라는 대사를 던지는 등 예상치 못한 코믹스런 반전 모습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광고에서는 최근 화제를 모았던 뮤지컬 영화 ‘레미제라블’을 패러디 해 오로지 밥만 찾는 직장상사와 점심메뉴를 고민하는 젊은 직장인들의 애환을 담아내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짧은 뮤지컬을 연상케 하는 리드미컬한 대사와 절도 있는 단체 동작 역시 웃음을 터뜨리는 코믹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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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