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장직을 수락한 김주복 회장은 인사말에서 "여러분이 2012년의 승리를 위해서 근혜님의 봉사정신과 정도정치를 널리 홍보 하고 국민의 알권리를 바로 전달하여 두번다시는 지난 경선의 쓰라림은 없어야겠다"며 단합을 강조했다. 김 회장은 "이제 펜클럽도 바뀌어야 합니다. 무조건적인 사랑보다는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2012년 승리를 장담할수 있을까를 연구 하겠다"며 "차세대의 젊은이로 하여금 근혜님의 정치철학과 봉사정신을 널리 홍보 하겠다"고 근혜동산의 목표를 주장했다. 그는 "대한민국의 모든 범박이 서로가 헐뜯지 않고, 오로지 근혜님의 승리만을 위해, 매진할수 있도록 근혜동산에서 먼저 모범을 보이겠다"며 "근혜동산에서는 봉사와 산악회, 각종 동호회를 통해 근혜님의 원칙과 정도정치를 실현 하는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근혜동산은 민주적이고 투명하게 운영하고, 근혜님의 정치철학을 알리는 전도사로서 정치적 목적이 없이, 순수한 지지 팬클럽으로 거듭 나겠다"며 "회원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서로를 위하는 가족이 되어야 할 것"을 당부했다. 박 회장은 "우리는 중요한 이순간에 근혜동산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여기 모였다"며 "2012년 승리의 그날에 근혜동산에서 승리의 함성이 전국에 울려 퍼지길 소망한다"며 인사말을 끝냈다. 박준홍 녹색회 회장은 축사에서 "우리가 오늘 출범한 이 동산에 나무를 잘 가꾸어 국민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어렵고 힘들 일을 자청해서 맡아 주저하지 않은 김주복 회장께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날 창립대회에 앞서 1부 행사에는 회원들의 "장기 자랑" 시간을 가졌다. 본격적인 2부행사는 "근혜동산 출범대회"를 시작으로 식순에 따라 경과보고에 이어 회장 선출, 축사 등이 이뤄졌다. 한편 근혜동산 창립식과 관련해 "근혜동산 홈페이지"에는 많은 회원 가족들이 감사와 격려의 댓글을 달고 있다. ○"페밀리군주"는 "준비하시고 주위에서 도와주신 많으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어떠한 역경과 어려움도 이젠 두려울것도 없습니다.우리가족들도 지켜보고 있습니다. 틀림없이 빛나는 근혜동산이 될것입니다" ○"미소천사"는 "근혜동산의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준비하며 세우는 과정에 고난과 험난함또한 있었겠지만 그 시련보다 더한 수많은 시선이 앞으로의 근혜동산을 바라볼 것입니다. 회장님의 그 믿음과 추진함에 제 믿음의 씨앗을 심겠습니다. 그날을 위하여 화이팅!!! ○"大朴사랑"은 "그동안 창단 준비과정에서 많은 수고에 운영진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서로의 화합이 가장 중요 합니다.창단식의 초심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선의적인 모범이 된다면 근혜동산은 큰동산으로 국민 모두가 큰박수를 보낼 것입니다" ○"꿈의파도"는 "어제의 행사 정말 감동 이였습니다.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함께 갑니다" ○"가야산수호신"은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우리의 순수한 열정이 있는한 꿈은 이뤄질 것입니다. 회장님의 수고가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는 회원이 되겠습니다" ○"혜랑"은 "회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변치않는 마음과 실천으로 근혜동산이 오늘이 이러를수 있었습니다. 잘 리더해 주십시요. 열심히 따라가겠습니다" ○"늘푸른거제"는 "온 국민의 축복속에 출범하는 근혜동산 창립을 축하드립니다. 석항!돌 회장님! 언제나 정의로운 사회구현을 위해 반듯하신 성품으로 반듯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늘 애쓰시는 모습에 진한 감동을 느낍니다. 근혜동산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