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3 (수)

  • 맑음동두천 22.7℃
  • 구름조금강릉 12.6℃
  • 맑음서울 22.4℃
  • 구름많음대전 23.9℃
  • 구름많음대구 18.8℃
  • 구름많음울산 12.4℃
  • 흐림광주 19.9℃
  • 흐림부산 14.0℃
  • 구름많음고창 17.8℃
  • 흐림제주 17.1℃
  • 맑음강화 18.9℃
  • 구름조금보은 22.9℃
  • 구름조금금산 22.6℃
  • 흐림강진군 16.6℃
  • 흐림경주시 13.8℃
  • 흐림거제 14.0℃
기상청 제공

문화

루이까또즈, 프랑스 영화축제 ‘시네프랑스’ 후원

- 국내 유일의 프랑스 영화 정기 상영회! 4월 한 달간 아트나인에서 열려

루이까또즈(대표 전용준)가 타이틀 스폰서로 후원하는 국내 유일한 프랑스 영화 상영프로그램 ‘시네프랑스’의 오프닝이 4 2일 화요일, 예술영화전용관 메가박스 아트나인에서 열렸다.

 

프랑스대사관과 프랑스문화원, 아트나인이 함께 주최하는 시네프랑스는 평소 접하기 힘든 프랑스 영화를 정기적으로 상영하는 국내 유일한 행사로 지난 2006년 시작돼 올해로 벌써 8회째를 맞이했다.


이 날 오프닝 행사에는 시네프랑스 개막을 축하하기 위하여 주한 프랑스 대사 제롬 파스키외와 프랑스문화원 영상교류담당관 다니엘 까뻴리앙, 부산국제영화제 명예위원장 김동호, 영화배우 안성기 등 많은 문화인사와 루이까또즈 전용준 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영화감독 박찬욱, 칸영화제 비평가주간 선정위원 샤를테송, 배우 강수연, 영화감독 김태용, 영화감독 이성규, 프로듀서 고영재, 영화감독 박정범 등이 영상을 통해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히 올해 시네프랑스의 홍보대사로 선정된 감독 겸 배우 구혜선은 오프닝 행사에서 홍보대사 위촉식과 함께 루이까또즈 전용준 회장으로부터 ‘Cine France 2013’이 새겨진 루이까또즈 토트백을 선물 받아 눈길을 끌었다. 구혜선에게 제공된 루이까또즈 2013 SS시즌 온라인(ON line) 토트백은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이는 백으로 금속 로고심볼장식이 포인트인 레이디라이크 스타일의 토트백이다.

 


▲ 루이까또즈 전용준 회장이 홍보대사 구혜선에게 루이까또즈 토트백을 선물로 전달하고 있다.

 

2010년부터 4년 연속으로 시네프랑스를 후원하고 있는 루이까또즈는 지난 7년 동안 꾸준히 다채로운 프랑스 영화를 소개해왔던 시네프랑스 프로그램의 차별성과 우수성에 주목해 지속적인 후원을 결정하게 된 것. 이 외에도 프랑스 오리진의 루이까또즈는 디지털피스 2013 후원을 비롯해 프랑스문화원과 다양한 협업을 모색하는 등 한국과 프랑스 간의 문화 교류 증진에 앞장서오고 있다.

 

루이까또즈 김유진 마케팅본부장은 “프랑스 영화축제 시네프랑스 후원은 ’창조의 아름다움과 문화의 풍요로움’이라는 루이까또즈의 비전을 전달하고, 대중들이 프랑스를 보다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루이까또즈는 프랑스 태생의 브랜드인 만큼 프랑스 영화와 문화를 알리고 문화적 감성을 공유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앞장설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설렘, 프랑스 영화의 새로운 물결’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시네프랑스는 매주 화요일 저녁 아트나인에서 개막작인 ‘사랑은 타이핑 중!’을 시작으로 ‘쉐프’, ‘어느 예술가의 마지막 일주일’, ‘해피 이벤트’, ‘러스트 앤 본’ 등 아직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5편의 프랑스 신작 영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