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전금자] 금강송한우작목반(대표 김정학)은 지난해 1월 17일 근남면 수산리에 금강송한우프라자를 열어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은 지 1주년을 맞았다.
금강송한우프라자를 이용해 주신 소비자들께 감사의 의미로 지난 3월 31일 송아지 1마리 및 소고기셋트 등 450만원 상당의 경품을 준비해 행운권 추첨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소비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임광원 군수가 추첨한 송아지(9개월령)는 근남면 산포리에 거주하는 김영호 씨가 당첨의 행운을 안았다.
금강송한우작목반 김정학 대표는 “1년 동안 금강송한우프라자를 이용해주신 소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육질 좋은 한우를 생산하여 값싸고 맛있는 한우고기를 유통단계를 거치지 않고 소비자에게 직접 공급할 것이다”며 “내년에도 더 좋은 아이디어로 행운권 추첨 등 한우소비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울진군민 모두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