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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 공중보건의사 12명 신규 증원배치

[더타임스 김병호기자] 충주시는 2013년도 신규 공중보건의사 12명을 최근 보건소와 보건지소, 충주의료원, 충주시노인전문병원에 배치했다고 밝혔다.

 

공중보건의는 여학생 증가, 의료전문대학원 제도 도입 등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줄어들고 있어 시ㆍ군 보건소는 의료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전국적으로 지난해 대비 491명이 감소된 4054명이 공중보건의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충주지역은 2명이 증원돼 총 37명이 근무하게 돼 지역주민의 보건의료서비스 향상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시에 따르면 증원된 공중보건의 2명은 한의대 출신으로 살미보건지소와 충주시노인전문병원에 각각 배치돼 지역주민들에서 질 높은 한방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충주지역에는 8명의 한방 공중보건의가 북부(앙성, 산척 등) 및 서부지역(대소원, 노은 등) 보건지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반면 남부지역(살미, 수안보)에는 배치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어서 지역주민들의 불편이 있었다.

 

이번 살미보건지소에 한방진료실을 개설함으로써 농촌지역 의료공백을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공중보건의사는 「농어촌 등 보건의료를 위한 특별조치법」에 의해 농어촌 보건의료 취약지역이나 보건의료시설에 배치돼 공중보건업무에 종사하며 근무기간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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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