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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CF속 스타들이 여름에 대처하는 자세!

“차태현, 김준현, 송중기가 다가올 여름을 위해 준비하는 것은?”

[더타임스 이경규기자] 이번 봄은 유난히 꽃샘추위의 기승이 심했지만, CF계에서는 벌써부터 여름 맞이가 한창이다. 올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있는 식음료, 주류 업계가 ‘대세’인 스타들을 CF 주인공으로 캐스팅, 각 스타만의 개성 있는 여름 대처 법을 CF에 녹여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차태현, 김준현, 송중기가 올 여름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것은 무엇일지, CF 속 그들의 모습을 살짝 들여다보자.

 

▶ 차태현, 올 여름휴가는 미녀(?)들의 나라, 콜롬비아로~!

 

 

이맘때쯤 직장인들은 벌서 올 여름 휴가를 어디로 떠날지를 생각하며 행복한 고민에 빠진다. 대표 캔커피 브랜드 ‘조지아커피’의 ‘조지아 에메랄드 마운틴 블렌드’ 광고 속에서 5년 근속을 자랑하는 차과장(차태현)은 올해 여름 휴가지로 서슴없이 콜롬비아를 꼽았다. 차과장이 콜롬비아로 떠난 이유는 무엇일까?

 

이 광고는 직장 동료들과 함께 프리미엄 캔커피인 ‘조지아 에메랄드 마운틴 블렌드’를 마시며 수다를 즐기던 중 콜롬비아 미녀에 대해 알게되면서 시작된다. 기어코 동료들과 함께 미녀를 찾아 콜롬비아로 휴가를 떠난 차과장, 하지만 결국 그 곳에서 미녀 대신 환상의 커피만을 만나게 된다. 이와 같이 차과장의 콜롬비아에서의 여름 휴가 에피소드를 유머러스하게 풀어낸 반전 스토리는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과 웃음을 선사하며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실제로 광고 속에 등장하는 콜롬비아는 비옥한 화산재 토양과 커피 생산에 적절한 일조량과 강수량, 토양 등의 조건을 갖춰 양질의 아라비카 원두 생산에 적합한 산지로 유명하다. 이 때문에 콜롬비아 아라비카 원두는 전 세계 커피 마니아들 사이에서 고급 커피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에메랄드 마운틴’ 원두는 콜롬비아 안데스산맥 1,700m 이상의 고산 지대에서 자라난 아라비카 원두 중 상위 2%에 해당하는 프리미엄급 커피 원두로 유명하며, ‘조지아 에메랄드 마운틴 블렌드’는 ‘콜롬비아 국가 커피 생산자 연합(Federacion Nacional de Cafeteros de Colombia, FNC)’과의 계약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

 

조지아커피 관계자는 “조지아커피 광고는 자타공인 대한민국 대표 오피스 광고로, 매번 선보이는 광고 마다 직장인들의 애환을 위트있게 그려내 수많은 직장인들에게 공감과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며, “이번 광고 역시 여름휴가를 맞이해 콜롬비아로 떠난 차과장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통해 콜롬비아 아라비카 원두 중에서도 상위 2% 원두만을 고집해 블렌딩한 조지아 에메랄드 마운틴 블렌드의 특징을 자연스럽게 담아내려 노력했으며, 이러한 의도가 직장인들에게 잘 전달돼 광고와 함께 제품 역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조지아 에메랄드 마운틴 블렌드는 ‘스위트 아메리카노’, ‘클래식 라떼’, ‘더 블랙’, ‘미당’ 총 4종류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270ml 한 병에 2400(편의점 기준)이다.

 

▶ 여름 대비 다이어트에 도전한 김준현, 그래도 맥주만은 포기 못한다!

 

맥주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다이어트의 계절, 여름은 야속하기만 하다. 다이어트 중에 시원한 맥주 한 모금의 유혹을 버티기란 여간 쉽지 않기 때문. 그러나 오비맥주의 대표 저칼로리 맥주 ‘카스 라이트’의 광고, ‘록키편’에 등장하는 김준현은 혹독한 다이어트 중임에도 불구하고 당당하게 이 맥주를 선택 했으니, 바로 카스 라이트다!

 

새롭게 카스 라이트의 얼굴이 된 김준현과 'UFC옥타곤걸'로 주목 받고 있는 강예빈, 이수정이 출연하는 카스 라이트 광고에서 김준현은 ‘다른 것은 다 포기해도 맥주만은 포기하지 못한다! 그래서 바꿨다 카스 라이트~’라고 외치며 영화 ‘록키’의 배경음악 ‘Eye of the Tiger’에 맞춰, 록키로 분해 열심히 다이어트에 몰입한다. 결국 맥주를 포기하지 않고도 몸짱으로 거듭난 김준현은 카스 라이트 라운드 걸로 변신한 강예빈, 이수정의 환영을 받으며 다이어트의 성공을 자축한다.

 

특히 광고에서 피자, 족발, 왕만두의 유혹을 뿌리치는 익살스러운 김준현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유발하며 UFC 옥타곤걸로 활약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팬을 보유한 강예빈과 이수정은 ‘맛은 올리고, 칼로리는 내리고’라는 제품 콘셉트를 건강미와 섹시함으로 표현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그녀들의 완벽한 몸매에 감탄을 자아내게 만든다.

 

▶ 송중기가 무더위 속에서 갈증 해소를 위해 꺼내 든 비밀병기는?

 

 

찌는 더위 속에서 물만으로 갈증을 해소하기에는 뭔가 부족하다. 그래서 송중기는 코카-콜라사의 대표 스파클링 음료 ‘스프라이트’의 광고, ‘나를 깨우는 깨끗함 편’에서 이번 여름 갈증 해소의 해결책으로 스프라이트를 꺼내 들었다.

 

광고 속에서 송중기는 타는 듯한 무더위 속에서 갈증을 해소해 줄 무언가를 찾다가 얼음 속에 담긴 시원한 스프라이트를 꺼내 마시며 입안 가득 퍼지는 씨트러스향의 짜릿한 상쾌함과 깨끗함을 경험한다. 지난 시즌, 길거리 농구의 에피소드를 담아 송중기의 액티브한 모습을 통해 스프라이트의 짜릿함을 강조했다면, 이번에 방영된 광고에서는 순수청년으로 불리는 송중기의 꾸미지 않은 매력을 마음껏 발산 할 수 있는 광고 컨셉이 돋보인다.

 

특히 송중기는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특유의 시원한 미소를 통해 스프라이트의 짜릿함과 가슴 깊은 곳에서부터 전해져 오는 상쾌한 리프레쉬를 표현해내 표정 하나만으로도 명품 연기자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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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