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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 어린이날 행사 '풍성'

부천문화재단, '두근두근 서커스'와 체험이벤트 등


[더타임스 임혜영기자] 올해 부천의 어린이들은 어느 해 보다 풍성한 어린이날을 만난다. 부천문화재단, 한국만화박물관, 관내 종합사회복지관, 부천FC, 전교조 부천초등지회, 성만교회 등에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부천문화재단은 「두근두근 서커스」라는 이름으로 어린이날 축제를 연다. 서커스를 주제한 어린이공연 넌버벌 코미디 「광대들의 피노키오」가 5월 2일부터 12일까지 판타지아극장에서 열린다. 공연은 사전예매나 현장구매 후 보면 된다.

5월 4일과 5일에는 광대와 함께하는 무대체험 「광대야 놀자」도 진행된다. 이 행사는 이날 「광대들의 피노키오」3시 공연을 사전 예매한 사람만 선착순 30명으로 참여한다. 이 외에도「영화가 있는 문화예술 명사 특강」이 5월 4일에 판타스틱시네마데크에서 열리고, 부천교육박물관은 상장만들기, 유럽자기박물관은 액자만들기 등을 준비한다. 방문하면 바로 즐길 수 있다.(문의 032-320-6483)

한국만화박물관은 4∼5일 만화영화상영관에서 「천방지축 빼꼼」뮤지컬을 공연한다. 표를 예매하거나 현장구매한 사람만 입장할 수 있다. 「방과 후 전쟁 활동」의 하일권, 「신과 함께」주호민 씨 등 유명 웹툰 작가 7명의 사인회도 같이 진행된다. 또한 「빼꼼」과 「눈보리」 탈인형과 사진을 찍는 포토 이벤트가 한국만화박물관 1층 로비에서 열린다.(문의 032-310-3044)

부천FC는 5월 5일 어린이날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홈경기에 어린이 페널티킥 대회, 청소년 및 성인 남성 프리킥 대회, 여성 골킥 대회, 미취학 유아 프로축구 에스코트 체험 등을 사전 행사로 연다. 5월 3일까지 부천FC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문의 032-655-1995)

성만교회와 아름다운가게 부천여월점은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13회 꿈을 먹고 살지요」어린이 축제를 부천종합운동장 원형광장에서 연다. 놀이마당, 가족마당, 지능마당, 탐구마당, 추억의 먹거리마당, 영어마당, 나눔마당, 미술마당, 참여마당 등 10개 마당 40여종의 부스에서 어린이와 가족을 맞는다. 예약 없이 누구나 오면 된다.(문의 032-323-9521)

부천시어린이집연합회는 5월 2일 부천시 오정구 오정동 오정인조잔디구장에서 물지게 나르기, 절구체험 등을 할 수 있는 「어린이날 기념 전통문화 체험」을 마련한다. 전교조 경기지부 부천초등지회는 「제9회 개구리학교」를 5월 4일에 도당초등학교에서 연다. 힐링프로그램과 축하공연, 대동놀이가 준비된다.

부천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부천시 원미구 심곡1동 부천대학교 운동장에서 「3세대가 함께하는 희망UP, 행복UP」행사를 5월 4일에 개최한다. 부천시보육센터는 5월 6일부터 8일까지 뮤지컬「해와 달이 된 오누이」를 공연한다.

그 밖에 부천의 사회복지관도 다양한 어린이날 행사를 준비한다. 부천시 원미구 중3동의 부천시덕유사회복지관은 「덕유와 함께 만드는 축제, 슈퍼스타D」를 부천시 원미구 중3동 덕유마을 내 어린이공원에서 연다. 부천시 원미구 중4동 한라종합복지관은 부천시 원미구 중4동 계남근린공원에서 「하하! 어린이 페스티벌」, 부천시 소사구 심곡본동 부천시심곡복지관은 부천시 소사구 송내동 부천남중에서 「다함께 돌자 동네 한바퀴」 등 사회복지관이 각각 다양한 어린이 날 행사를 진행한다.

부천시어린이집연합회와 전교조 부천초등지회, 각 복지관의 행사는 누구나 행사장소에 오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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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