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0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대구시, 저소득 다문화가족 의료서비스 제공

- 영남대학교의료원과 다문화가족 치료비 지속 지원 협약 체결 -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다문화가족에게 올해도 지속적인 의료서비스 지원을 하기 위해 30일 오후 3시 영남대학교의료원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2014년 2월까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구시는 2002년 2월 14일 영남대학교의료원과 협약을 체결해 ‘다문화가족 행복지킴이 치료비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다문화가족 행복지킴이 치료비 지원 사업’은 대구지역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질병 치료비 지원뿐만 아니라 우울, 스트레스, 학교 부적응, 언어 및 발달지연 등 다문화가족에게 내재된 문제를 해결하는 맞춤형 의료서비스다.

 

결혼이주여성들이 언어장벽과 문화적 차이로 인해 겪고 있는 임신․출산․양육문제 및 재활․정신과적 치료비를 지원함으로써 가족갈등 등을 해소해 한국사회 적응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다문화가족 중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200% 이하가 되면 신청할 수 있으며 수술비, 입원비, 검사비, 산전검사 및 분만비용, 재활 및 심리치료 등 1인당 최대 200만 원까지 영남대학교의료원에서 지원한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다문화가족은 주민등록등본(외국인등록증 사본), 수급자 및 차상위 증명서, 재산 및 소득관련 증빙서류를 첨부해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2012년도에는 19명의 다문화가족이 갑상선암, 우울증, 언어발달지연, 제왕절개 수술 등으로 지원을 받았다.

대구시 김경선 여성청소년가족과장은 “다문화가족이 겪고 있는 사회적 문제들을 하나씩 해결해 좀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다문화가족 행복지킴이 치료비 지원 사업 경제적 기준표 >

구 분

2인

3인

4인

5인

6인

최저생계비

200%(단위:천원)

1,948

2,521

3,093

3,665

4,237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직장(단위:원)

57,666

75,102

91,377

108,687

124,982

지역(단위:원)

48,989

78,372

102,208

125,921

144,885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