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새누리당대구시당은 20일 오전 신천하수처리장내 운동장에서「새누리당 대구시당 제2회 독도사랑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체육대회에는 주호영 시당위원장 및 국회의원, 김범일 시장 및 기초단체장, 이재술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광역 및 기초의원, 시당 및 당협 주요당직자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새누리당은 이번 행사가 “2010년에 이어 두 번째 체육대회이며 최근 역사왜곡과 막말을 자행하는 일본을 규탄하며,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다시 한번 더 각인시키고 독도수호의 의지를 담아 당 조직 결속강화와 당원들의 상호간 화합과 단합을 위한 자리” 라고 말했다.
또한, 대구경북지역 대학 전현직 총학생회장으로 구성된 ‘영리더 독도 서포터즈’의「독도사랑 플래시몹」과「독도 바로알기 OX퀴즈」도 진행됐다.
팀 구성도 독도를 상징하는 독도랑 팀, 신라장군 이사부를 상징하는 태장군 팀, 독도 강치를 상징하는 아라 팀, 독도 괭이갈매기를 상징하는 나래 팀으로 4개 팀으로 구성했다.
독도랑 팀은 시당 부위원장, 각급위원회, 여성정치아카데미, 언론인
태장군 팀은 중남구, 서구, 북구갑, 북구을 당원협의회
아라 팀은 동구갑, 동구을, 수성구갑, 수성구을 당원협의회
나래 팀은 달서구갑, 달서구을, 달서구병, 달성군 당원협의회로 팀을 이뤄 각종 게임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