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이경규기자] 국내 최대 자동차 정비 및 유지보수 전문 전시회인 ‘2013서울오토서비스’가 사전 등록 관람객에게 전시장 무료입장의 혜택을 제공한다.
서울오토서비스 사무국은 행사 당일 관람객의 원활한 입장을 돕기 위해 사전 등록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장 등록을 할 경우 3천원 상당의 입장료를 내야 하지만, 홈페이지(http://www.seoulautoservice.com)를 통해 사전 등록을 하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2013서울오토서비스 사전 등록은 내달 8일까지다.
오는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OEX) 1층 B홀에서 개최되는 ‘2013서울오토서비스’는 대표적인 자동차 정비 및 유지보수 전문 전시회로, 한국 자동차 전문 정비사업 조합연합회(CAPOS)가 주최하고 전시 전문회사 (주)서울메쎄가 주관한다.
이번 전시회는 정비에서부터 자동차 관련 금융까지 자동차 정비 산업을 총 망라하는 자리로, 리프트, 휠얼라이먼트, 휠발란서/탈착기, 커먼레일, 정비공구, 자동차 진단 기기, 자동차 정비 부품 및 재제조 부품, 차량용페인트, 주유계량기 등의 설비 및 용품들을 볼 수 있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에게 조언을 얻을 수 있어 차량 관리와 정비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
* ‘2013 서울오토서비스’ 사전등록 바로가기: http://eims.kr/saas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