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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 지금껏 이런 쇼케이스는 없었다!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살인의 추억><괴물><마더>의 봉준호 감독 작품이 새 영화로 돌아온다.

 

미국 배급사 와인스타인 컴퍼니를 통해 국내 영화로는 최초로 북미 지역 대규모 개봉을 확정한 <설국열차>는 크리스 에반스, 송강호, 틸다 스윈튼 등 세계적인 배우들의 출연하며, 오는 7월 4일(목) 저녁 9시, ‘네이버 영화 프리미어’를 통해 온라인 최초 라이브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2013년 1월 1일 0시, 탑승객 모집 이벤트 당시 단 하루 만에 총 23,256명이 신청하고 캐릭터 포스터 공개 후 네이버 영화 서비스 사상 최고인 3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설국열차>.

 

이번 온라인 라이브 쇼케이스는  우리나라 관객뿐만 아니라 <설국열차>를 기다려 온 전세계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기 위한 글로벌 마케팅의 일환으로 기획된첫 공식행사를 온라인으로 생중계하여 영화 팬들과 함께한다는 점에서 아주 특별하고 이색적인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진 영화평론가가 진행을 맡은 <설국열차> 온라인 라이브 쇼케이스에서는 봉준호 감독과 주연배우 송강호, 고아성이 영화를 직접 소개하는 것은 물론, 영화의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와 크리스 에반스, 틸다 스윈튼, 제이미 벨 등 세계적인 배우들의 캐스팅 과정, 그 밖의 다양한 촬영 에피소드들을 낱낱이 밝히며 영화에 대한 풍성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어서 더욱 뜨거운 반응이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설국열차>의 캐릭터 영상과 제작기 영상이 최초로 공개되고, 이어 네티즌들과의 생생한 질의 응답 시간도 마련되어 있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 줄 예정이다.

 

한편, <설국열차>는 새로운 빙하기, 인류 마지막 생존지역인 열차 안에서 억압에 시달리던 꼬리칸 사람들의 멈출 수 없는 반란을 강렬한 드라마와 숨가쁜 액션에 담은 영화다. 8월 1일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 국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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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