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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김혜수 공항패션 “오늘은 핸드백에 포인트!”

김혜수, 올블랙 시크한 공항패션에 반전 있는 라임색 토트백!

 

배우 김혜수가 따라잡을 수 없는 여배우 포스로 공항패션의 신에 등극했다.

 

지난 달 호평 속에 막을 내린 KBS드라마 직장의 신이후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김혜수는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의 화보 촬영 차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스페인으로 출국했다. 이날 김혜수는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답게 핸드백 하나로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김혜수가 선택한 의상은 블랙 진에 블랙 티셔츠. 평소 그녀가 즐겨입는 올블랙 패션에 얼굴의 반을 가리는 커다란 선글라스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엣지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여기에 루이까또즈 툴루즈(TOULOUSE)라인 토트백을 활용해 스타일에 포인트를 살리는 패션 센스 또한 잊지 않았다. 이 토트백은 올 시즌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루이까또즈의 베스트셀러로, 김혜수는 시크한 올블랙룩에 라임 컬러의 백을 선택해 고급스러움과 강렬함을 동시에 선사하는 그녀만의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2013년 트렌드에 맞는 미니멀한 디자인과 컬러풀한 색감이 돋보이는 이 백은 출시와 동시에 완판될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후시아, 라임, 스카이블루, 오렌지, 블랙, 크림 등 총 6가지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2가지 타입의 크로스 스트랩이 세트로 제작돼 다양한 스타일에 맞춰 들 수 있도록 활용도 높은 디자인을 자랑한다.

 

루이까또즈 관계자는 수수하고 심플한 스타일이지만 핸드백 컬러로 포인트를 준 공항패션은 김혜수의 시크한 에티튜드 덕분에 더욱 살아났다김혜수처럼 핸드백, 슈즈, 스커트 등 원포인트로 스타일링 하는 것이 너무 과해보이지 않으면서 스타일리시해 보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전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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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