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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한지(온지) 파리 메종&오브제 전시회 참가

전주한지협동조합(이사장 최영재)이 전주한지(온지)의 친환경적인 우수성과 인테리어 소품으로써 한지의 가능성을 세계에 알리고, 유럽시장을 확보하기 위해 9월 6일부터 9월 10일까지 파리 노르빌팽트 전시관에서 열린 ‘2013 메종&오브제’(세계 3대 국제박람회 중 가장 인기 있는 실내장식 박람회로 매년 1월과 9월 연 2회 개최)에 참가하여 200건, 1억 이상의 수출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유명 백화점, 호텔, 갤러리 관계자로부터 같이 작업하자는 제의가 많아지면서 앞으로 매출이 증가될 예정이며 소재가 특이하고 신비롭다며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박람회 전시는 안행부에서 추진중인 「향토핵심자원 사업화 시범사업」에서 개발하여 판매중인  ‘온지’ 14종(한지벽지 7종, 창호지 5종, 한지 장판지 2종)과 2013년 새롭게 개발한 비즈니스 모델(파티션, 바스켓, 러너, 조명갓 등, 브로치, 카드, 타일, 월데코) 등으로 한국 전통문양과 색채로 유럽인들의 주거와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작품들로 구성되었다.

 

 ‘온지’는 전주한지협동조합에서 생산하는 한지로, 이번에 전시된 것은 친환경소재와 한지를 혼합한 벽지(율피, 황토머드, 치자바라기, 짚, 대마, 머드), 창호지(율피, 양파, 쑥, 치자, 숯), 장판지(대마, 함침)이며, 비지니스 모델은 한지를 활용한 인테리어 소품으로써 한지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개발된 것이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전주한지협동조합 최영재 이사장은 유럽인들의 높은 호응도에 고무되어 한지의 디자인개발과 품질향상을 통한 해외시장 개척에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하였다.

 

전주한지협동조합에는 전주에 소재한 한지업체(천양제지, 천일한지, 성일한지, 대성한지, 대한특수한지, 전주전통한지원)가 참여하고 있으며, 전주한옥마을에 공동판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전주시 관계자는 “전주한지(온지)의 이번 메종&오브제 참가를 통해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전역에 한지의 우수성을 보여주었고, 친환경 소재로써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았다” 며, “향후 한지산업 발전을 위해 한지의 다양한 쓰임새와 디자인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더타임스 송은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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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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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