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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드림아동 문화재 지킴이 캠프』실시

전주시 드림스타트센터에서는 지난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1박 2일동안 우리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우리 전통 문화재 바로 알기 프로그램인『한옥마을 문화재 지킴이 캠프』를 한옥생활체험관과 한옥마을일대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40여명과 함께 성황리에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한가위 우리 전통 문화를 바로 알자는 취지하에 한옥마을내의 유형문화재, 보물, 사적, 기념물 등을 문화재 지도로 만들어 탐방하고, 문화재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져, 단순한 순례가 아닌 깊이 있는 체험 교육이 되었으며, 아울러 문화재를 지키고 보존하는 정화활동에 대한 폭넓은 체험과 전통 문화재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더해주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첫날 캠프의 일정은 한옥생활체험관에 입소하여, 전문 강사로부터 문화재 지킴이 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받고, 전주 경기전을 시작으로 전동성당, 학인당, 오목대, 향교, 한벽당 등 13곳의 한옥마을 일대 문화재를 문화재 스토리 북을 이용해 6개조로 나뉘어 해당 문화재에 관한 미션을 수행하였다.
  2일차는 숙소인 한옥생활체험관에서 한가위를 맞아 전통 예절교육과 부채 만들기 체험을 실시하고, 고유의 떡 만들기 행사인 떡메치기 체험을 하면서 서로 떡을 나눠먹으며, 훈훈하게 마무리 지었다.

 

캠프에 참석한 아동은 “우리 지역에 이토록 많은 문화재와 보물 유적이 있다는 것이 놀랍다”며 “한옥생활체험관에서 친구들과 1박을 할 수 있었던 것이 특별히 더 좋은 추억이었다”고 즐거워하였다.


전주시 이숙이 여성가족과장은 “한가위를 맞아 전통문화를 올바로 이해하는 행사인『한옥마을 문화재 지킴이 캠프』에 참여한 아동이 전주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제공되었기를 바란다 ” 며 “앞으로 아동이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문화재 지킴이가 될 수 있도록 여러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더타임스 송은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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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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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